메뉴 건너뛰기

사귐의교회

목회자 코너

조회 수 48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주님과 영원히 사는 영생의 삶을 생각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온전히 아시는 주님과 함께 살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새로운 것을 알아가고, 기쁨을 누릴 생각을 하니깐 좋습니다.
박종근 어르신께서 이번주 목장나눔 때, 하나님께서 부르시면 언제든지 가야하는 [대기인생]을 사신다고 하셨는데, 저도 그렇게 [대기인생]으로 다가올 영생의 삶을 준비하고 싶습니다.
영생을 사는 이 땅에서의 삶은 본격적인 영생의 삶을 연습하는 시간인 것 같습니다. 주님과 하루 하루 함께 지내는 것을 배우는 것은 영생을 준비하는 삶 처렴 여겨집니다.
저는 주님과 하루 하루 사는 것을 배우기 위해, 주님이 말씀하시는 것을 잘 들을 수 있는 마음을 만들려고 연습하고 있습니다. 주님이 말씀하시는데, 내 생각이 많고, 세상의 잡다한 것이 많으면 잘 들을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집이 청소가 되어 있어야 언제든 손님을 초대할 수 있는 것처럼, 내 마음이 주님의 말씀을 담고, 주님이 말씀하시는 것을 들을 수 있을 정도로 청소 되어 있어야 주님과 함께 사는 것을 실재로 경험하며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음의 심심함을 세상으로 채우지 않도록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늘 말씀하고 계시는 주님의 음성을 모드 들을 수 는 없지만, 자주 주님의 음성을 들으며 주님과 마음을 나누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죽음 너머 이루어질 본격적인 영생의 삶을 점점 더 기다리는 인생이고 싶습니다.



  1. No Image 18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8 by 박지흠목사
    Views 633 

    No.184. 순종을 연습합니다.

  2. No Image 18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8 by 박지흠목사
    Views 552 

    No.183. 하나님이 자녀를 키워 주시길.... ​

  3. No Image 18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8 by 박지흠목사
    Views 612 

    No.182. 하나님은 졸면서 드리는 기도도 들으신다. ​

  4. No Image 18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8 by 박지흠목사
    Views 514 

    No.181. 기독교는 종교가 아니다. ​

  5. No Image 18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8 by 박지흠목사
    Views 535 

    No.180. 딸에게 처음 받은 용돈

  6. No Image 18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8 by 박지흠목사
    Views 537 

    No.179. 예상치 못한 기도모임 ​

  7. No Image 18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8 by 박지흠목사
    Views 481 

    No.178. 일상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준비 ​

  8. No Image 18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8 by 박지흠목사
    Views 181 

    No.177. 제 부모님에 관하여 (최영기 목사님)

  9. No Image 18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8 by 박지흠목사
    Views 486 

    No.176. 마음을 이해하는 추석

  10. No Image 18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8 by 박지흠목사
    Views 418 

    No.175. 성공한 목회란 ​(최영기 목사님)

  11. No Image 18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8 by 박지흠목사
    Views 460 

    No.174. 기브스를 했습니다.

  12. No Image 18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8 by 박지흠목사
    Views 334 

    No.173. 허리를 더욱 튼튼히

  13. No Image 18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8 by 박지흠목사
    Views 479 

    No.172. 새로운 예배처소 앞둔 감사와 기대

  14. No Image 18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8 by 박지흠목사
    Views 611 

    No.171. 제가 목자 잘 하는 방법을 알려줄까요?

  15. No Image 18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8 by 박지흠목사
    Views 617 

    No.170. 잘 보이려고 하면 피곤해집니다. ​

  16. No Image 18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8 by 박지흠목사
    Views 549 

    No.169. 기다려지는 주일예배가 되려면 ​

  17. No Image 18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8 by 박지흠목사
    Views 526 

    No.168. 세종시에 교회가 너무 많은 걸까요?

  18. No Image 18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8 by 박지흠목사
    Views 506 

    No.167. 감사가 잘 안됩니다. ​

  19. No Image 18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8 by 박지흠목사
    Views 452 

    No.166. 기도하고 있는 중이라면... ​

  20. No Image 18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8 by 박지흠목사
    Views 608 

    No. 165. 성장통을 느껴 봅시다.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23 Next
/ 23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