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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귐의교회

목회자 코너

2023.10.21 19:03

No. 387 한주간의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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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신의 삶을 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조영호 형제, 이지수와 자매와, 그리고 서제광 형제와 하기로 하였습니다. 시간을 드리는 이들의 삶에 주님께서 믿음이 성장하는 큰 은혜를 부어주셔서, 믿음의 부요한 인생을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영구기도회를 준비하며 전주기쁨넘치는교회 김영주 목사님을 만나뵙고자, 8분의 목사님, 사모님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전주기쁨넘치는 교회도 저희처럼 개척교회로 시작하였습니다. 먼저 걸어가신 경험과 주님께서 원하시는 목회를 배울 수 있어 참 감사했습니다.

 

김영주 목사님께서 개척에서 지금까지의 과정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지금의 성령충만한 사역을 하시기 까지의 과정을 말씀해 주셨다. 마른 수건 같이 느껴지던 모습에서, 지금의 생수의 강이 흘러넘치는 까지의 과정을 말씀해 주셨다. 지금의 김영주 목사님은 하루 아침에 이루진 것이 아니라, 갈망과 배움, 적용, 순종의 과정을 통해 이루어 졌음을 알게 되었다. 성경을 보며, 성경의 모습과 다른 현실의 모습을 볼 때, 포기하지 않고 기도하고 끝까지 연구하여 먼저 체험하고자 했습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성경을 추구하는 모습에서, 끈질김, 포기 하지 않음, 더 깊이 나아가야 함을 배웠습니다.

 

결국 사역에는는 성령님의 능력이 나타나야 함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목장에서도 성령님의 임재가 나눔을 통해 경험되어야 하고, 성령님의 은사(방언, 방언통변, 예언)가 나타나야 하고, 성령님의 능력을 통해 치유가 일어나고, 귀신이 떠나가야 영혼이 구원되고, 사람이 세워지게 됨을 더 깊이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성령이 충만하여, 성령님의 은사와 능력이 나타나고, 성령의 열매가 맺혀지는 우리들의 모습을 기대하게 된, 아주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김영주 목사님, 김숙희 사모님과 함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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