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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귐의교회

목회자 코너


No. 396

 

하나님의 사랑으로 마음이 따뜻한 사람, 마음이 따뜻한 교회

 

성령님을 따라 기도하려고 노력을 하곤 합니다. 기도가 끝나고 나서도, 마음에 떠나지 않는 내용이 있다면, 아마도 성령님께서 원하시는 기도의 내용인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번주에 들었던 마음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십자가의 사랑으로 마음이 따뜻한 사람, 마음이 따뜻한 교회가 되게 하소서.” 였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아가페 사랑으로 우리 영혼에 부어집니다. 우리의 눈에 볼 수 없지만, 성령께서 우리에게 부어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5:5). 우리의 영혼에 넘치는 주님의 사랑으로 마음이 따뜻해 지고, 그 따뜻한 마음이 주변에게 흘러가는 그런 공동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말씀을 작은 목소리로 말하는 연습을 해보고 있습니다.

 

묵상(하가)의 의미는 중얼거리다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내가 알고 있는 말씀을 작은 소리 말하는 것이 마치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중얼거리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묵상의 의미를 살려, 삶에서 작은 목소리로 성경말씀을 되뇌이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나의 마음이 말씀으로 채워지는 느낌을 받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 계속해서 말씀을 작은 목소리로 말하는 연습을 통해, 주님의 말씀이 마음에 가득채워졌으면 좋겠습니다.

 



  1. No Image 24Feb
    by 박지흠목사
    2024/02/24 by 박지흠목사
    Views 154 

    No. 404 “성경 구절을 찾아주는 모습” / “1기 묵상의 삶”

  2. No Image 24Feb
    by 박지흠목사
    2024/02/24 by 박지흠목사
    Views 520 

    No. 403 “영적인 성벽”/ “가족구원”  

  3. No Image 03Feb
    by 박지흠목사
    2024/02/03 by 박지흠목사
    Views 261 

    No. 402 “자원하는 마음”

  4. No. 401 “새로운 느낌 속에 은혜가 많았던 찬양팀 모임” “다음세대 특새 출석 선물로 스케이트장의 경험을...”

  5. No. 400 “우리교회 사역이 평신도 중심의 사역이 되길...”

  6. No. 399 “자녀들이 함께 한 신년특별새벽기도회”

  7. No. 398 “지옥에서 천국으로...” (박광용 형제님 가정의 예수영접)

  8. No Image 30Dec
    by 박지흠목사
    2023/12/30 by 박지흠목사
    Views 327 

    No. 397 “삶공부를 왜 해야하는지 알 것 같아요.” / 사무총회를 준비하면서 2024년도 교회 일정을 계획해 보았습니다.

  9. No Image 30Dec
    by 박지흠목사
    2023/12/30 by 박지흠목사
    Views 345 

    No. 396 하나님의 사랑으로 마음이 따뜻한 사람, 마음이 따뜻한 교회 / 말씀을 작은 목소리로 말하는 연습을 해보고 있습니다.

  10. No Image 16Dec
    by 박지흠목사
    2023/12/16 by 박지흠목사
    Views 610 

    No. 395 성령님의 능력이 필요한 삶의 영역

  11. No Image 09Dec
    by 박지흠목사
    2023/12/09 by 박지흠목사
    Views 168 

    No. 394 마냥 좋았던 성탄절 / 매월 금식기도를 해보려고 합니다.

  12. No Image 02Dec
    by 박지흠목사
    2023/12/02 by 박지흠목사
    Views 412 

    No. 393 건희와 경주와 마지막 목장모임

  13. No Image 02Dec
    by 박지흠목사
    2023/12/02 by 박지흠목사
    Views 183 

    No. 392 앞으로 사귐의교회가 나아갈 몇 가지 방향을 정해 보고자 합니다.

  14. No Image 18N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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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8 by 박지흠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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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391 추수감사예배, 한 해 동안 우리교회에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

  15. No Image 11N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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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1 by 박지흠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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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390 이웃의 생각과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길 / 기도의 분량을 채우는 연습

  16. No Image 04Nov
    by 박지흠목사
    2023/11/04 by 박지흠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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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389 성령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목장 모임이 되려면...

  17. No Image 28Oct
    by 박지흠목사
    2023/10/28 by 박지흠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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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388 천국의 문턱에서 주님이 주시는 평안 / 주님의 공동체에 속해 있다는 든든함

  18. No. 387 한주간의 단상

  19. No. 386 제자의 삶을 보았습니다. (휴스턴 서울교회 평세 후기)

  20. No. 385 홍인규 교수님의 말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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