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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시대의 특징은 문자의 시대입니다. 신약시대의 특징은 성령의 시대입니다. 내주하시는 주님의 코치를 받아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주님의 코치를 받아 주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주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주님의 음성은 육성으로 들리기 보다는 내 마음에서 어떤 생각, 직관, 내면의 작은 음성 비슷하게 주어집니다. 주님의 음성인지 아닌지 분별하기 위해서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가장 좋은 연습은 주님은 음성을 자주 듣는 것입니다. 주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서는 음성을 듣기 위한 동기가 순수해야 합니다. 욕심이라든지 내가 이미 결과를 정해놓고 주님의 음성을 들으려고 하면 좀처럼 들리지 않습니다. 마음이 청결해야 하나님을 본다라고 주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마음이 청결해야 주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주님의 음성을 들으려고 하면서, 이런 것이 주님의 음성이다 싶을 때가 있습니다. 먼저는 회개하고자 할 때, 주님 무엇을 회개해야 하나요 라고 물으면 회개할 부분들을 알려주십니다. 그러면 그것을 주님의 뜻으로 알고 회개합니다. 또, 주님이 내게 주신 것에 대해(돈이라든지, 시간이라든지) 사용하고자 할 때, 어떻게 어디에 사용할까요? 물으면 생각나게 하십니다. 주님께 묻고 행하면 결과가 유익하게 사용되는 것을 종종 경험하게 됩니다. 또 영혼구원을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기도하고 어떻게 섬겨야 할지 물으면 주님이 이렇게 기도하고, 이렇게 섬기라는 지혜를 주십니다.

주님의 음성을 들으며 살아가는 삶은 일종의 모험일 수있습니다. 하루 하루가 새롭습니다. 주님의 음성에 더욱 귀를 기울이는 연습을 하며,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가는 삶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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