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고 하나님이 응답하고 계시고, 일하고 계시는지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 궁금한 적이 많았습니다.
하나님이 응답하시고, 일하고 계심을 알아채는 한가지 방법은 자연스럽게 일하고 계시는 주님을 볼 수 있는 눈을 키우는 것 입니다.
나의 어떤 부분의 변화가 필요를 느껴 기도할 때, 하나님은 내가 변할 수 있는 환경을 허락하십니다. 때로는 갈등을 통해서 마음을 깊이 돌아보게 하시며, 회개할 것은 회개하게 하시고, 결심 할 것은 결심하게 하십니다.
누군가와 관계가 소원해 졌을 때. 관계회복을 기도할 때, 주님은 그 분에 대한 주님의 마음을 가지게 하시며, 적절한 때에 만나게 하셔서 좋은 대화를 통해 만남을 회복하게 하십니다.
vip를 위해서 기도하고 있을 때, 길에서 만난 다거나, 예상치 못 한 곳에서 만나, 마음을 나누는 대화를 하게 하십니다.
기도하고 나서 하나님이 응답하시는 과정이 너무 자연 스러워서 응답하시는 것을 눈치 채치 못하여, 감사의 기회도 놓친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어쩌면 하나님은 너무 자연스럽게 우리와 함께 계셔서 우리가 인지 하지 못 하는 것은 아닌지 생각이 됩니다.
기도를 드리고 나서,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여, 우리의 삶속에 자연스럽게 일하시는 주님을 볼 수 있는 눈이 열린다면, 우리의 기도의 삶은 더욱 신바람 날 것 같습니다.
2022.11.16 22:48
No.160 자연스럽게 일하시는 주님
조회 수 544 추천 수 0 댓글 0
Who's 박지흠목사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64 | No.164 꾸준함의 능력 | 박지흠목사 | 2022.11.18 | 574 |
163 | No.163 답을 얻으며 살아가기 | 박지흠목사 | 2022.11.18 | 572 |
162 | No.162 우리의 마음을 받으시는 주님 | 박지흠목사 | 2022.11.16 | 353 |
161 | No.161 나는 그런 사람이 아닌데... | 박지흠목사 | 2022.11.16 | 588 |
» | No.160 자연스럽게 일하시는 주님 | 박지흠목사 | 2022.11.16 | 544 |
159 | No.159 하나됨을 위해 | 박지흠목사 | 2022.11.16 | 679 |
158 | No.158 고난을 낭비하지 맙시다. | 박지흠목사 | 2022.11.16 | 636 |
157 | No.157 아침에 떠오르는 태양처럼 | 박지흠목사 | 2022.11.16 | 700 |
156 | No.156 마대자루에서 다듬어지는 돌 | 박지흠목사 | 2022.11.16 | 594 |
155 | No.155 수세미가 누구 손에 들려 있느냐? | 박지흠목사 | 2022.11.16 | 482 |
154 | No.154 새벽기도풍경 | 박지흠목사 | 2022.11.16 | 603 |
153 | No.153 반전의 열쇠 | 박지흠목사 | 2022.11.16 | 457 |
152 | No.152 기도씨름 | 박지흠목사 | 2022.11.16 | 676 |
151 | No.151 공감하는 마음 | 박지흠목사 | 2022.11.16 | 558 |
150 | No.150 씨를 뿌렸다면 기다려야 합니다. | 박지흠목사 | 2022.11.16 | 609 |
149 | No.149 자랑스러운 목자, 목녀님 | 박지흠목사 | 2022.11.16 | 455 |
148 | No.148 주님의 음성을 듣는 연습 | 박지흠목사 | 2022.11.16 | 629 |
147 | No.147 마 6: 33을 붙잡습니다. | 박지흠목사 | 2022.11.16 | 620 |
146 | No.146 칭찬은 축복의 시작 | 박지흠목사 | 2022.11.16 | 431 |
145 | No.145 명절은 영혼구원의 기회입니다. | 박지흠목사 | 2022.11.16 | 4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