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귐의교회

목회자 코너

조회 수 66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제 안에 소망이 되면서도 동시에 숙제처럼 느껴지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영혼구원의 일들이 우리교회를 넘어 세종시 전체로 이어질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교회가 연합할 수 있을까? 이번 주에 이런 마음에 작은 답을 얻는 일이 있었습니다. 바로 영혼구원을 위한 교회연합 기도회를 시작하는 부분입니다.

“영혼구원이라는 주제로, 교회들이 연합해서 기도하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품게 되었습니다. 지금 있는 교회 모임에 부담도 되지 않으려면, 기존에 있는 수요예배를 좋을 것 같고, 정기적으로 3개월 정도 한번 모이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영혼구원의 삶을 걸어가는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보고 느끼는 것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자녀들도 연합 찬양팀의 콰이어로 함께하여 어렸을 때부터 교회가 연합되는 것을 경험하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이런 마음들을 주변에 비전교회 목사님과 밝은교회 목사님과 나누었고, 모두 주님의 뜻인 것 같고, 좋을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앞으로 몇몇 교회가 더 참여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3월 6월 9월 마지막주 수요예배는 “영혼구원을 위한 교회연합기도회”로 드리기로 하였습니다. 아직 구체적인 부분은 좀 더 채워져야 하겠지만, 큰 그림은 정해진 것 같습니다.

주님이 기뻐하시는 영혼구원과 교회연합을 시작하게 되는 것 같아 참 기쁩니다. 악한영이 싫어하는 영혼구원과 교회연합을 시작하는 것 같아 참 기쁩니다.

첫 모임은 6월 마지막 주 수요일인 6월 30일 7시 30분이 될 것 같습니다. 우리교회 형제님, 자매님께서 기도해 주시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영혼구원을 위한 교회연합기도회”에 꼭 참석하셔서, 세종시에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하는데 동참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63 No.263. 공동체를 세워가는 자녀가 되게 하소서. 박지흠목사 2022.12.06 667
» No.262. 영혼구원을 위한 교회연합기도회에 관하여... 박지흠목사 2022.12.06 664
261 No.261. 기도가 쌓이는 교회 박지흠목사 2022.12.06 609
260 No.260. “주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할 줄 아는 우리 자녀들이 되게하소서." 박지흠목사 2022.12.06 617
259 No.259. 권사님의 첫째 아드님께서 조금씩 주님께로 오고 계십니다. 박지흠목사 2022.12.06 164
258 No.258. 서로 가족으로, 함께 제자로 박지흠목사 2022.12.06 628
257 No.257. vip를 위한 기도 “가난한 마음을 가지게 하소서.” 박지흠목사 2022.12.06 591
256 No.256. 기대가 됩니다. 박지흠목사 2022.12.06 547
255 No.255. 다문화 가정을 위해 함께 기도해요. 박지흠목사 2022.12.06 455
254 No.254. 은혜가 조금씩 깨달아 집니다. 박지흠목사 2022.12.06 596
253 No.253. “세종시민의 가슴마다 말씀 한 구절 심겨지게 하소서.” 사역에 관하여... 박지흠목사 2022.12.06 454
252 No.252. 101세 되신 처외할머니에게 예수님을 전하였습니다. 박지흠목사 2022.12.06 323
251 No.251. 주일연합예배를 위한 기도 박지흠목사 2022.12.06 580
250 No.250. VIP분의 문제 해결을 위한 기도 박지흠목사 2022.12.06 428
249 No.249. 내용없음 박지흠목사 2022.12.06 650
248 No.248. 영혼구원을 이루실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박지흠목사 2022.12.06 532
247 No.247. 느려도 괜찮다. 박지흠목사 2022.12.06 442
246 No.246. 한 달간 뉴스를 금식해 보려구요. 박지흠목사 2022.12.06 652
245 No.245. 단순하게 사는 하루 박지흠목사 2022.12.06 651
244 No.244. 감사한 만남 박지흠목사 2022.12.06 663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23 Next
/ 23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