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귐의교회

목회자 코너

조회 수 73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예수님을 믿고 나서, 성령께서 마음속에 주님의 제자로서 주님을 끝까지 따르는 것에 대한 소원을 주시는 것을 경험하신 적이 있으실 것입니다. 저는 고등학생 때, 예수님을 믿은 후로 주님을 따르고 싶은데, 믿음이 성장하지 못하는 것 같은 느낌 때문에 한참을 고민한 적이 있습니다. 지금 돌이켜 보면, 그때 주님을 따르는 믿음이 성장하지 않았던 이유 중에 하나가 굳어진 마음, 굳어진 행동이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의 굳어진 생각과 행동을 변화시키는데 말씀을 묵상 하는 연습이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묵상을 통해 주님의 음성을 듣고, 주님의 마음을 담으려고 하고, 주님이 말씀하시는 것에 순종하려고 하다보니깐, 조금씩 마음의 생각과 행동이 유연해 지는 것을 느낍니다.

여전히 굳어지고 변화되지 않는 마음으로 괴로워 할 때도 있고, 움직이지 않는 제 모습으로 답답할 때가 있지만, 포기하지 않고 주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다 보면 점점 생각과 행동의 유연함을 주실 것 같습니다.

굳어진 사고, 굳어진 삶의 습관, 움직이지 않는 행동이 점점 주님의 음성에 반응하여 주님을 잘 따라가는 저의 삶의 되길 다짐해 봅니다. 제자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주님을 따르는 사람이기에, 끝까지 주님의 제자로 살다가 인생의 결승점에 다다르고 싶습니다. 박목사가 주님의 음성을 잘 듣고, 잘 순종하여 생각과 행동의 유연함을 가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83 No.283 복음을 증언하는 삶을 완주하길... 박지흠목사 2022.12.06 629
282 No.282 1년에 성경을 일독 하는 것이 삶이 되길.... 박지흠목사 2022.12.06 629
281 No.281 예수영접모임을 통해 부지런히 복음을 전하는 우리교회가 되길 소망하며... 박지흠목사 2022.12.06 571
280 No.280 담임목사를 기도로 지원할 “111 요원”을 모집합니다. 박지흠목사 2022.12.06 510
279 No.279 일곱 번째 생명의 삶을 시작합니다. 박지흠목사 2022.12.06 535
278 No.278 추석명절에 이런 기도를 함께 드려요. 박지흠목사 2022.12.06 607
277 No.277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시간이, 기회가 많지 않습니다. 박지흠목사 2022.12.06 562
276 No.276 우리교회의 지경을 넓혀 가시는 주님 박지흠목사 2022.12.06 619
275 No.275 주일연합예배 때 드리는 대표기도와 간증에 관하여... 박지흠목사 2022.12.06 675
274 No.274 자녀는 하나님이 키워 주셔야 합니다. 박지흠목사 2022.12.06 548
273 No.273 요셉의 지혜 박지흠목사 2022.12.06 570
272 No.272 먹고 사는 걱정을 해결하는 방법 박지흠목사 2022.12.06 637
271 No.271 기도를 통해 앞서 행하시는 주님을 경험하기 박지흠목사 2022.12.06 383
» No.270 주님을 따르기 위한 생각과 행동의 유연성 박지흠목사 2022.12.06 736
269 No.269 겸손한 마음으로 사역하기 위해 붙드는 말씀 박지흠목사 2022.12.06 509
268 No.268 아름다운 은혜 박지흠목사 2022.12.06 533
267 No.267 사람이 싫어질 때 박지흠목사 2022.12.06 653
266 No.266 간증을 듣는 마음의 자세 박지흠목사 2022.12.06 651
265 No.265 응답능력으로 책임감을 키워갑시다. 박지흠목사 2022.12.06 387
264 No.264. 요즘 우리교회 다음세대를 바라보면서 생각나는 말씀 한 구절 박지흠목사 2022.12.06 594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23 Next
/ 23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