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어떤 모임이나 만남 전에 예전보다 조금 더 기도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좋은 습관인 것 같습니다. 기도를 하고 만날 때와 안하고 만날 때의 차이를 딱 부러지게 말하지 못하지만, 기도를 하고 만남을 가지면 주님께서 일하고 계시는 것을 느낄 때가 훨씬 더 많습니다. 주님께서 그 기도를 들으시고, 미리 그 만남을 준비하시는 것 같습니다.
주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으로부터 건져내시고, 약속하신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시기 위해 모든 순간 마다 앞서 행하신 것처럼, 우리가 모든 순간을 기도할 때, 주님께서는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기 위해 앞서 행하시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일상에서 많은 만남을 기도로 준비하여, 앞서 행하셔서 미리 준비하시는 주님을 더 많이 경험하고 싶습니다.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당신들 앞에서 건너가셔서,
몸소 저 민족들을 당신들 앞에서 멸하시고, 당신들이 그 땅을 차지하게 하실 것입니다.”
(신명기 31장 3절)
2022.12.06 21:08
No.271 기도를 통해 앞서 행하시는 주님을 경험하기
조회 수 383 추천 수 0 댓글 0
Who's 박지흠목사
-
No.283 복음을 증언하는 삶을 완주하길...
-
No.282 1년에 성경을 일독 하는 것이 삶이 되길....
-
No.281 예수영접모임을 통해 부지런히 복음을 전하는 우리교회가 되길 소망하며...
-
No.280 담임목사를 기도로 지원할 “111 요원”을 모집합니다.
-
No.279 일곱 번째 생명의 삶을 시작합니다.
-
No.278 추석명절에 이런 기도를 함께 드려요.
-
No.277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시간이, 기회가 많지 않습니다.
-
No.276 우리교회의 지경을 넓혀 가시는 주님
-
No.275 주일연합예배 때 드리는 대표기도와 간증에 관하여...
-
No.274 자녀는 하나님이 키워 주셔야 합니다.
-
No.273 요셉의 지혜
-
No.272 먹고 사는 걱정을 해결하는 방법
-
No.271 기도를 통해 앞서 행하시는 주님을 경험하기
-
No.270 주님을 따르기 위한 생각과 행동의 유연성
-
No.269 겸손한 마음으로 사역하기 위해 붙드는 말씀
-
No.268 아름다운 은혜
-
No.267 사람이 싫어질 때
-
No.266 간증을 듣는 마음의 자세
-
No.265 응답능력으로 책임감을 키워갑시다.
-
No.264. 요즘 우리교회 다음세대를 바라보면서 생각나는 말씀 한 구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