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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흘러, 두 번째 영혼구원을 위한 교회 연합기도회(영구기도회)1117() 저녁 7:30에 밝은교회에서 가집니다.

 

황혁규 목자님의 삶의 고백을 통해, 우리에게 들려주시는 주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자 합니다.

황혁규 목자님은 말기 암 투병을 하시면서도 끝까지 사명을 놓지 않고, 감사함으로 영혼을 섬기시고 계셨습니다. 지난번 설교에도 잠시 나눈 적이 있습니다. 직접 뵙고, 그런 삶을 배우고 싶어서 연락드렸고, 기쁨으로 나누어 주시기로 하셨습니다.

 

이번 영구기도회에 주변에 VIP들도 함께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의 삶이 VIP분들에게 예수님의 부활하여 살아계심을 전하는 가장 좋은 증거가 될 것입니다.

 

기도로 영구기도회를 위해 중보해 주시고, 사모하시면 더욱 큰 은혜와 도전이 있을 것입니다. 간증을 들으실 때, 간증자의 삶속에 함께 하시는 주님을 볼 수 있는 눈으로 들이시고, 간증자의 부족함 보다는 주님의 뜻대로 살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시고, 간증을 통해 주님의 음성을 듣고자 하시면, 더욱 은혜가 넘칠 것입니다.

 

[사도행전 532]

우리는 이 일에 증인이요

하나님이 자기에게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주신

성령도 그러하니라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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