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금요일부터 시작되는 조미경 목녀님과 함께 하는 간증집회가 너무 기대가 됩니다.
제가 이번 간증집회가 기대가 되는 이유는 조미경 목녀님의 진실한 삶의 이야기 때문입니다. 목녀님이 걸어오신 주님을 향한 사랑과 순종의 삶을 통해, 주님이 얼마나 좋으신 분이신지 알게 될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한 사람의 이야기를, 4번에 걸쳐 듣는 것도, 우리의 삶에 흔하지 않는 시간인 것 같습니다. 그 시간 속에 주님이 어떻게 함께 하셨는지, 간접적으로 경험하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목녀님과 만나거나 전화통화를 할 때마다, 우리에게 주님이 얼마나 좋으신 분이신지 나누고 싶어 하시는 목녀님의 진심이 마음 깊이 느껴집니다.
이번 간증집회에 VIP분이 참석하여 주님을 대한 마음이 생기게 될 것을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한 사람의 인생 안에 예수님이 아니면 설명할 수 없는 일들을 들으면서, VIP가 참석하고, 주님을 향한 마음이 생겨날 것 같은 기대가 생깁니다. 바라기는 기도하고 있는 VIP분이 참석하고, 주님에 대한 마음도 활짝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교회를 꿈꾸는 이웃교회 목사님, 사모님, 성도님이 참석하여, 주님이 원하시는 교회를 함께 세워가게 될 것 같은 기대가 생깁니다. 서로 교회는 다르지만, 주님안에 한 교회임을 확인하고, 서로 의지하고, 서로 손을 잡고 함께 걸어가는 모습을 마음에 그려봅니다.
조미경 목녀님의 삶 속에 함께 하셨던 주님께서, 이번 간증집회에도 함께 하셔서, 주님께서 계획하신 은혜를 넘치도록 부어주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