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귐의교회

목회자 코너

조회 수 51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얼마 전 어머님 생신이어서 고향에 다녀왔습니다. 그 자리에 유준이라는 조카(형의 아들)도 있었습니다. 이제 고1인데 저와 많이 닮았습니다. 얼굴과 목소리도 닮고, mbti도 같습니다. 유준이가 착한데 좀 이기적인 부분이 있다고 합니다.

저도 막내여서 이기적인 부분이 많았습니다. 이런 부분까지^^ 닮았습니다. 요즘은 많이 줄어든 것 같기는 합니다.

가정교회 목회를 하면서 이기적인 부분이 줄어들고, 이타적인 사람으로 조금씩 변화되는 것 같습니다.

 

요즘 월드컵 대표팀이 남미팀들과 경기를 하였습니다. 축구선수가 되어 국가대표로 뛰기까지 얼마나 많은 연습하였을까 라는 생각을 많이합니다.

 

사랑에도 연습이 필요한 이유는 사랑이 추상적이고, 감정적이기 보다는 실천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하라" 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용서하는 연습, 기다려주는 연습, 순종하는 연습, 배려하는 연습, 희생하는 연습, 섬기는 연습...사랑을 연습하여 주님께서 명령하신 "사랑하라"라는 말씀을 이루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제가 가정교회를 만나 감사한 것은, 추상적인 사랑의 개념에서 벗어나서,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연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사랑을 잘 연습하여, 사랑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 No.323 천국에 투자하게 하소서.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544
    Read More
  2. No.322 이번 예수 영접모임을 통해서 얻은 깨달음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423
    Read More
  3. No.321 이번 주 화요일 저녁에 예수 영접 모임이 있습니다.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678
    Read More
  4. No.320 사랑이 능력입니다.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528
    Read More
  5. No.319 주님께 맡기는 인생과 목회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572
    Read More
  6. No.318 섬기는 손길을 위해 함께 기도해 주세요.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328
    Read More
  7. No.317 사랑에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518
    Read More
  8. No.316 성령강림주일을 맞이하여, 교회를 위한 119기도요원을 모집합니다.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644
    Read More
  9. No.315 간증집회에 베풀어 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532
    Read More
  10. No.314 간증집회를 통해 부어주실 주님의 은혜를 기대합니다.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626
    Read More
  11. No. 313 (내용없음)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612
    Read More
  12. No.312 하나님의 VIP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515
    Read More
  13. No.311 기다릴 수 있는 행복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537
    Read More
  14. No.310 포켓몬 빵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555
    Read More
  15. No.309 새 일을 행하시는 주님을 기대합니다.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650
    Read More
  16. No.308 대면목장을 하게 되어 기쁘고 감사합니다.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497
    Read More
  17. No.307 고난주간을 이렇게...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366
    Read More
  18. No.306 항상 기뻐하고 싶습니다.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487
    Read More
  19. No.305 영혼구원을 함께 이루어 가는 공동체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571
    Read More
  20. No.304 처외할머니께서 돌아가셨습니다.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329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23 Next
/ 23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