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귐의교회

목회자 코너

조회 수 47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코로나 격리가 잘 끝났습니다. 사귐의가족 분들이 기도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휴유증도 별로 없이 잘 끝난 것 같습니다. 저번에 심하게 앓으신 지체들도 있었는데, 얼마나 힘드셨을까? 생각했습니다. 이제 우리교회에서 제가 기억하기로는 한분을 제외하고는 한 번씩은 코로나가 지나간 것 같습니다.

 

격리기간동안 밀려있던 일들도 하고, 쌓아두었던 일들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멈추어서서 사역과 삶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가장 많이 생각이 되었던 부분은, “나는 잘 가고 있나?” 방향에 대한 부분이었습니다. 주님이 말씀하신 방향으로 나는 잘 가고 있는지, 마음과 사역을 돌아보았습니다.

 

주일연합예배를 드릴 때는 있어야 할 자리에 없는 것 같아서 이상했습니다. 예배는 역시 현장에서 함께 드려야 함을 느꼈습니다.

 

제가 교회를 비울 때 함께 수고해준 많은 사람이 있음에 감사했습니다. 교회학교관련, 예배관련, 식사관련...

서로의 빈자리를 체워줄 수 있는 식구들이 있음에 감사했습니다.

 

예수님안에 거하면서, 예수님의 생명으로 점점 풍성하여 점점더 건강해지고, 건강해진 몸과 마음으로 마음껏 주님을 섬기는 우리 교회식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 No.343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Date2022.12.10 By박지흠목사 Views627
    Read More
  2. No.342 영구기도회를 통해 주신 은혜들을 되새기며...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607
    Read More
  3. No.341 목자 모임과 목자, 목녀 모임(조모임)을 통해 주님의 은혜를 누리고, 힘을 얻기를..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613
    Read More
  4. No.340 추수감사예배에 드리는 나의 감사기도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613
    Read More
  5. No.339 목장 분가식과 대행 목자, 목녀 임명의 날, 주님의 기쁨을 그려봅니다.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581
    Read More
  6. No.338 프렌즈 족구대회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608
    Read More
  7. No.337 “허그식을 아십니까?”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612
    Read More
  8. No.336 “벼는 익을수록 고개가 숙여지는데, 나도 그러하길...”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451
    Read More
  9. No.335 “영혼구원이 일어날까요?”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561
    Read More
  10. No.334 사막의 마라톤을 아십니까?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226
    Read More
  11. No.333 새로운 삶을 배우고 있습니다.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608
    Read More
  12. No.332 가정교회 목회가 참 재미있다.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571
    Read More
  13. No.331 잔잔한 행복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699
    Read More
  14. No.330 두고 두고 마음에 간직하고 싶은 연합목장의 시간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580
    Read More
  15. No.329 코로나 격리가 잘 끝났습니다.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471
    Read More
  16. No.328 다시 김영철 목자님, 김선자 목녀님을 만납니다.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538
    Read More
  17. No.327 잘못 훈육한 것을 회개하였습니다.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676
    Read More
  18. No.326 이병열 집사님의 장례예배를 드리면서...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604
    Read More
  19. No.325 천국 방이 좋았어요.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511
    Read More
  20. No.324 주님을 의지하지 않으면 안되는 하루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635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3 Next
/ 23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