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370 밤하늘에 빛나는 별처럼
이번 주 인니목장모임을 밝은교회옥상에서 가졌습니다. 고기를 구워먹고, 찬양을 하고, 나눔을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살아내야 하는 삶의 버거움을 함께 나누며, 주님께 기도하고,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로가 소중하게 여겨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밤 하늘에 뜨문뜨문 별들이 보였습니다. 그 별들을 보며...우리도 어두운 세상에 조금이라도 비출 수 있는 그런 목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였습니다. 우리 사귐의교회 목장이, 우리 사귐의교회가 그렇게 어두움을 조금이라도 비출 수 있는 작은 별과 같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 이번 인니 목장 모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