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귐의교회

목회자 코너

조회 수 1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사귐의교회 예배실의 협소함, 영혼구원을 위한 공간의 준비. 다른 공간의 필요로 언젠가는 이전을 해야 하는데, 예배실 이전에 있어 몇가지가 고려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첫째, 예배실 이전에 있어 주님의 뜻을 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게 여겨집니다. 교회의 주인되신 주님께서 예배실 이전을 원하시는가? 영혼을 구원하고 제자를 세우는데 도움이 되는가? 이러한 기준에 의해 예배실 이전이 이루어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이 두가지 질문을 가지고 주님께 많이 기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주님, 추천된 예배실로 이전하길 원하십니까?""추천된 예배실 이전을 통해, 영혼을 구원하고 제자가 세워지는데 도움이 됩니까?"

 

둘째, 현실적인 부분에 있어서 여러가지를 고려 해야합니다. 위치적으로(유흥거리, 같은 층에 교회가 없음, ), 재정적으로(인테리어 비용을 최소화, 월지출비용은 향후 몇년간 감당할 수 있을 정도인가, ), 공간적으로(영혼이 구원되어 늘어난 성도에 대비할 수 있는가, 주방과 식당, 소그룹실, 목사실, ), 관계적으로(같은교단교회의 허락, , 후 임대인의 동의, ) 이모든 현실적인 부분들을 고려 해야 합니다.

 

셋째, 결정의 과정에서 하나되는 것입니다. 성경에도 주님의 뜻에 100% 확신되어 진행되기 보다는 주님의 뜻으로 여겨질 때, 진행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줄로 인정함러라.16:10) 추천된 후보 예배실로의 이전이 주님의 뜻이라고 여겨지면, 예배실 이전에 대한 최종결정은 목자모임에서 가질 것입니다. 목자들이 하나되고, 교회가 하나되기 위해서 만장일치가 될 때 결정할 것입니다. "주님의 뜻이라 아니다!"라고 확신하는 목자님이 한명이라도 있으면, 추천된 예배실로 이전하는 것을 보류 하도록 하겠습니다." 추천된 예배실은 주님의 뜻이 아닙니다." 라고 선택한 목자님이 한 사람이도 없을때, 이전을 결정할 것입니다. 담임목사와 목자님들이 주님의 뜻을 잘 분별하도록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지난 몇번의 예배실 이전의 준비 과정을 거치면서, 성도님들께서 다음에는 목사님께서 결정해 주세요." 라는 의견을 반영하여, 목자모임에서 결정하기로 하였습니다.)

 

추천된 예배실에 대한 이전 결정은 아래와 같은 과정을 거칠 것입니다.

 

1. 추천자와 함께 담임목사가 기도하며 주님의 뜻을 구하며, 후보 예배실을 결정한다.

2. 후보 예배실이 결정되면, 목자 목녀와 함께 답사한다.

3. 전성도님께 후보예배실을 소개한다.

4. 목자모임에서 추천되 후보 예배실 이전 여부를 최종적으로 결정한다.

 

후보예배실이 선정되고, 전성도님께 소개가 되면, 추천된 예배실을 놓고, 주님의 뜻과 은혜를 구하는 기도모임을 가질까 합니다. 오늘 예배 후에는 예배실 후보에 대한 소개와 일정을 나누고자 합니다. 많은 분들이 오랫동안 기도하고 계셔서 감사합니다. 예배실 이전을 위해서는 오랫동안 기도할 수 있지만, 예배실 후보가 추천되면, 여러가지 상황으로 인해 1~2주안에 이전 여부가 결정되어야 함을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예배실 이전을 함께 기도하며 준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배실 이전에 주님의 뜻과 은혜를 구합니다. 기도모임 시간을 참고해 주셔서, 함께할 수 있는 시간에 함께 기도하며, 이모든 예배실 이전 과정에서 우리를 하나되게 하셔서, 주님의 뜻이 이루어 지길 소망합니다.

 

 



  1. No. 443 예배실 이전에 관하여...

    Date2024.11.16 By박지흠목사 Views11
    Read More
  2. No. 442 매일 VIP 20명을 위해 기도할 수 있다면...

    Date2024.11.09 By박지흠목사 Views7
    Read More
  3. No. 441 사귐의교회 10년의 시간동안, 함께 하신 주님 감사합니다

    Date2024.11.02 By박지흠목사 Views20
    Read More
  4. No. 440 가정교회 공동체 안에 있는 행복과 소중함

    Date2024.11.02 By박지흠목사 Views8
    Read More
  5. No. 439 성경 1독을 향하여...

    Date2024.10.19 By박지흠목사 Views18
    Read More
  6. No. 438 하나님께 묻는 연습  

    Date2024.10.12 By박지흠목사 Views215
    Read More
  7. No. 437 아픈사람이 있으면 손을 얹고 기도합시다.

    Date2024.10.05 By박지흠목사 Views284
    Read More
  8. No. 436 밥을 먹듯이 성경을 읽기를...

    Date2024.09.28 By박지흠목사 Views235
    Read More
  9. No. 435 예수님의 증인으로 살아가는 공동체

    Date2024.09.21 By박지흠목사 Views32
    Read More
  10. No. 434 명절이면 생각나시는 분

    Date2024.09.21 By박지흠목사 Views190
    Read More
  11. No. 433 우리가 쌓아가는 벽돌 한 장

    Date2024.09.07 By박지흠목사 Views189
    Read More
  12. No. 432 장인어른의 천국가시는 길

    Date2024.09.04 By박지흠목사 Views155
    Read More
  13. No. 431 지역목자를 잘 감당하라고 기도해 주셨습니다.

    Date2024.08.24 By박지흠목사 Views93
    Read More
  14. No. 430 몽골 단동선을 다녀오며...

    Date2024.08.17 By박지흠목사 Views99
    Read More
  15. No. 429 김O현 선교사님의 가정과 레바논내에 있는 시리라 난민 쿠르드 민족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Date2024.08.17 By박지흠목사 Views113
    Read More
  16. No. 428 복음을 전할 수 있음이 은혜입니다.  

    Date2024.08.03 By박지흠목사 Views230
    Read More
  17. No. 427 몽골단동선이 부담이 되지 않는 이유

    Date2024.07.27 By박지흠목사 Views82
    Read More
  18. No. 426 어려움의 시간을 통해 철이 듭니다.

    Date2024.07.20 By박지흠목사 Views182
    Read More
  19. No. 425 목장에 오면 부부관계가 좋아지는 이유

    Date2024.07.14 By박지흠목사 Views616
    Read More
  20. No. 424 사귐의교회가 선교의 부르심에 순종하는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Date2024.07.06 By박지흠목사 Views203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3 Next
/ 23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