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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귐의교회

목회자 코너

2022.11.15 23:03

“목사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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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안수”

주님을 처음 믿을 때 지난 날의 죄가 많이 생각나서 회개를 많이 했습니다.

이번 목사 안수를 받을 때 구원 이후에 베풀어 주신 주님의 은혜와 많은 분들의 사랑을 생각하며 감격스러운 감사를 많이 드렸습니다.

죄와 연약함에서 구원해 주신 것도 감사한데, 영혼을 살리고 세우는 목사라는 사명의 자리에 세워 주신 주님께 감사했습니다.

젊은 전도사가 목회하는 사귐의교회에 오셔서 예수 안에 한 가족이 되어, 주님의 교회를 사랑하고,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주님께서 우리 교회에게 주신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함께 교회를 세워가는 성도님께 참 감사했습니다. 어느 목사님께서 그러셨습니다. “전도사님 교회 성도님은 참 순수하고, 진실한 것 같아요. 젊은 전도사가 목회하는 교회 다니기 쉬운 일이 아닌데, 함께 다니시는 것을 보면 참 귀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로 그렇습니다. 외적으로는 뭐 하나 내세울 것이 없는 교회이지만, 주님 사랑하는 하나만 가지고, 주님의 교회를 사랑하고 세워가는 성도님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사모라는 자리를 감당하면서, 많은 여성이 걷는 평범한 길은 아니지만, 그 속에서 주님이 주시는 보람과 기쁨을 가지고 함께 목회의 길을 걷는 아내에게도 참 감사했습니다. 막내아들이 하는 것을 믿어주며, 자랑스러워 하시며, 기도로 후원해 주시는 부모님께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영적으로 이끌어 주신 목사님과 선교사님, 주님의 뜻을 알고 이루기 함께 마음을 모았던 믿음의 동역자분들이 있음에 감사했습니다.

어느 성도님께서 ‘처음마음을 잊지말라’는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소망하기는 처음 마음을 잊지 않을 뿐 아니라, 처음마음이 더 커지기 소망합니다. 주님을 더 사랑하고, 성도님을 더 사랑하고, 이땅에 주님을 모르는 영혼을 더 사랑하는 목사가 되고 싶습니다. 주님 사랑하는 한길, 영혼 사랑하는 한길, 걷는 박지흠 목사가 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요 21:17)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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