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부흥회가 시작됩니다. 처음 가는 길은 언제나 낯설지만, 주님과 함께 걸어가는 길은 기대가 있습니다. 한 주간 특새를 하면서 주님이 행하실 것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졌습니다. 기도를 하면 기대가 생겨나는 것을 경험합니다.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고,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를 변하시키고 새롭게 하실 주님의 대한 기대가 점점 커져갑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하나님이 상 주실 것을 기대하라고 하셨는데, 이번 부흥회를 통해 하늘의 복이 우리 성도님에게 넘쳐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 부흥회를 통해서 능력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기도하면 응답이 되고, 변화도 되고, 성도님이 변화되도록 돕고, 영혼들이 주님께 돌아오게 하는 능력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성도님은 주님의 임재 속에 주님의 음성을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지쳐있는 마음에는 위로와 격려가, 인생에 의미에 대한 고민하는 분에게는 부르심에 대한 주님의 음성을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내주신 김영철 목자님, 김선자 목녀님을 통해 부어주실 은혜와 들려주실 음성을 사모하며 기대합니다. 총 5번의 집회를 통해 보약을 먹는 것처럼 몸도 마음도 튼튼해 지시고, 세상에 나와 주님만 있는 것처럼, 깊은 친밀한 사랑에 빠져보고, 주님이 주시는 마음에 순종해서 이렇게 살아야 겠다 결단도 해 보시는 부흥회 되시길 부탁드립니다.
2022.11.16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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