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 주간 주님께서 주신 은혜는 기대감이었습니다. 지난 주일 예배 후에 형제님, 자매님이 생명의 삶을 수강하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주님께서 형제님, 자매님을 제자로 세워 가실 것 같은 기대감이 들어서 참 감사했습니다.
이번 주에 아내와 함께 어느 vip 자매님을 만났습니다. 자매님이 말씀에 마음이 열리셔서 1주일 한 번씩 마가복음을 같이 읽고 나누기로 하였습니다. 자매님을 말씀으로 회복시키시고 구원하실 주님이 너무 기대가 되었습니다.
최근에 우리교회에 아픈 가족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아픔으로 힘겨운 싸움을 싸워야 하는 삶의 버거움이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형제 자매님들이 그런 아픔 속에 함께 기도하는 모습이 참 감사합니다. 치유를 위해서 기도하면서 주님의 말씀을 붙들곤 합니다. “주님이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다.”“주님께서 우리의 모든 병을 고치셨다.”“병든 자에게 손을 얹으면 낫게 될 것이다.”“예수님은 부활이시고 생명이시다.” 주님이 약속하셨으니, 치유하시던지, 이길 힘을 주시던지 하실 것 같은 기대의 마음이 생깁니다. 계속해서 아픔 중에 있는 우리 가족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님은 우리 인생에 기대감을 주시고, 새 일을 행하시는 분이심을 고백합니다.
(사 43:19)
내가 이제 새 일을 하려고 한다.
이 일이 이미 드러나고 있는데,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내가 광야에 길을 내겠으며, 사막에 강을 내겠다.
2022.12.06 20:55
No.256.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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