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귐의교회

목회자 코너

조회 수 32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작년에 복음을 전한 처외할머니께서 돌아가셨습니다. 103년의 긴 인생을 마감하셨습니다. 조금 정신이 있으셨을 때, 부여 댁에 가서 복음을 전하기를 정말 잘 한 것 같습니다. 말씀을 잘 못하셨지만, 그래도 들을 수 있으신 것 같았습니다. 그 뒤에 일죽제일교회 목사님(장인어른 소속 교회)도 오셔서 복음을 전해 주셨다고 합니다. 염을 하기전에 장모님께서 처외할머니의 얼굴을 뵈었는데, 평안해 보이셨다고 합니다. 죽음의 순간에 평안해 보인 엄마를 바라보며 장모님께서도 마음이 좋으신 것 같았습니다.

 

아내의 친척들과 인사를 나누며, 조금더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부분 예수님을 믿지 않은 분들이어서, 주님을 영접하는 은혜를 주시길 계속 마음으로 기도했습니다. 사촌 한명은 처음 만났는데, “나중에 만나서 밥 먹어요.”라며, 헤어짐의 인사를 건넸는데, 나중에 정말 만나서 삶을 함께 이야기 하며, 주님을 나누는 기회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조문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두 가지 생각을 다시 한번 마음에 담았습니다.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자.”

나는 죽는다, 그리고 천국에 간다,

그럼 지금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혹시 우리 형제님, 자매님 가족과 친척 중에 복음을 들어야 할 분이 있다면, 그리고 주님이 복음을 전할 기회를 주셨다고 생각된다면, 저에게 말씀해 주세요. 그곳이 어디든, 형제님, 자매님과 함께 찾아 뵙고, 복음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1.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544 

    No.323 천국에 투자하게 하소서.

  2.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423 

    No.322 이번 예수 영접모임을 통해서 얻은 깨달음

  3.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678 

    No.321 이번 주 화요일 저녁에 예수 영접 모임이 있습니다.

  4.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528 

    No.320 사랑이 능력입니다.

  5.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572 

    No.319 주님께 맡기는 인생과 목회

  6.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328 

    No.318 섬기는 손길을 위해 함께 기도해 주세요.

  7.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518 

    No.317 사랑에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8.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644 

    No.316 성령강림주일을 맞이하여, 교회를 위한 119기도요원을 모집합니다.

  9.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532 

    No.315 간증집회에 베풀어 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10.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626 

    No.314 간증집회를 통해 부어주실 주님의 은혜를 기대합니다.

  11.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612 

    No. 313 (내용없음)

  12.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515 

    No.312 하나님의 VIP

  13.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537 

    No.311 기다릴 수 있는 행복

  14.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555 

    No.310 포켓몬 빵

  15.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650 

    No.309 새 일을 행하시는 주님을 기대합니다.

  16.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497 

    No.308 대면목장을 하게 되어 기쁘고 감사합니다.

  17.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366 

    No.307 고난주간을 이렇게...

  18.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487 

    No.306 항상 기뻐하고 싶습니다.

  19.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571 

    No.305 영혼구원을 함께 이루어 가는 공동체

  20.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329 

    No.304 처외할머니께서 돌아가셨습니다.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23 Next
/ 23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