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귐의교회

목회자 코너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이번주일은 성령강림주일입니다. 성령강림주일은 부활절 후 50일 되는 날에 성령님께서 임하신 날을 기념하는 주일입니다. 2022년의 성령강림주일은 이번주일인 65(주일)입니다.

 

교회에서 성령강림주일이 중요한 이유는,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예수님의 부활 후 50일이 되는 날에 120명의 주님의 제자들이 기도하던 마가의 다락방에 성령님께서 임하셨습니다. 그 결과로 제자들은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이 복음을 듣고 남자만 3000명이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처음 교회가 생겨나게 된 것입니다.

 

성령강림은 예수님의 약속이 이었습니다. 제자들은 그 약속을 어떻게 기다렸습니까? 기도하면서 기다렸습니다.

이들은 모두 .... 함께 한 마음으로 기도에 힘썼다.” (1:14)

교회의 시작은 성령강림으로, 성령강림은 예수님이 약속의 기다림으로, 예수님의 약속의 기다림은 제자들의 기도였습니다. 그래서 교회는 기도로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처음교회는 기도로 시작하였고, 지금의 교회도 기도로 세워집니다.

 

주님께서는 사귐의교회도 기도로 세워지길 원하십니다. 이를 위해 교회를 위해서 중보할 자를 부르고 계십니다.

 

성령강림주일을 맞이하여, 1년 동안(다음 성령강림주일까지) (1)주일에 하루(1), (9), 교회를 위해 기도할 중보기도자를 모집하려고 합니다. 이름하여 119 기도요원입니다. (111기도요원은 담임목사를 위해 하루 한번 1분 기도하는 것이고, 119기도요원은 교회를 위해 1주일에 한번 9분 기도하는 것입니다.)

 

119기도요원으로 헌신하실 분은 각 소속 목자님에게 119 기도요원을 신청해 주시면 됩니다.

 

기도요원이 모집이 되면, 6월중으로 같이 모여, 성경에 나타난 중보기도에 대해서 나누고, 119기도요원의 중보기도 사역에 대해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중보기도를 통해 교회를 세워가기 원하시는 주님의 소원을 이루어 드렸으면 좋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6 No.336 “벼는 익을수록 고개가 숙여지는데, 나도 그러하길...” 박지흠목사 2022.12.06 70
335 No.335 “영혼구원이 일어날까요?” 박지흠목사 2022.12.06 82
334 No.334 사막의 마라톤을 아십니까? 박지흠목사 2022.12.06 80
333 No.333 새로운 삶을 배우고 있습니다. 박지흠목사 2022.12.06 96
332 No.332 가정교회 목회가 참 재미있다. 박지흠목사 2022.12.06 86
331 No.331 잔잔한 행복 박지흠목사 2022.12.06 106
330 No.330 두고 두고 마음에 간직하고 싶은 연합목장의 시간 박지흠목사 2022.12.06 90
329 No.329 코로나 격리가 잘 끝났습니다. 박지흠목사 2022.12.06 77
328 No.328 다시 김영철 목자님, 김선자 목녀님을 만납니다. 박지흠목사 2022.12.06 84
327 No.327 잘못 훈육한 것을 회개하였습니다. 박지흠목사 2022.12.06 95
326 No.326 이병열 집사님의 장례예배를 드리면서... 박지흠목사 2022.12.06 89
325 No.325 천국 방이 좋았어요. 박지흠목사 2022.12.06 89
324 No.324 주님을 의지하지 않으면 안되는 하루 박지흠목사 2022.12.06 93
323 No.323 천국에 투자하게 하소서. 박지흠목사 2022.12.06 87
322 No.322 이번 예수 영접모임을 통해서 얻은 깨달음 박지흠목사 2022.12.06 70
321 No.321 이번 주 화요일 저녁에 예수 영접 모임이 있습니다. 박지흠목사 2022.12.06 91
320 No.320 사랑이 능력입니다. 박지흠목사 2022.12.06 88
319 No.319 주님께 맡기는 인생과 목회 박지흠목사 2022.12.06 87
318 No.318 섬기는 손길을 위해 함께 기도해 주세요. 박지흠목사 2022.12.06 83
317 No.317 사랑에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박지흠목사 2022.12.06 7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 Next
/ 2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