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368 중보기도의 삶을 살게 하소서.
지난 주에 1기 중보기도의 삶으로 모였습니다.
교회를 위해 함께 기도하기로 결심하시는 형제님, 자매님의 모습이 참 귀하게 다가왔습니다.
저는 예수님을 믿고 나서도 교회를 위해, 영혼을 위해 기도하지 못했던 시간이 오랫동안 있었습니다.
중보기도하지 못했던 이유는 두 가지 정도가 있었습니다.
‘내가 기도한다고 달라지는게 있겠어?’
‘내 살기도 바쁜데 남을 위해 기도할 여유가 없다.’ 였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중보기도에 대해서 다르게 생각됩니다.
‘하나님도 내 기도를 들으셔서 다른 이들을 세워가시는구자.’
‘내 기도는 못해도, 남기도는 하자. 내 인생은 주님이 책임져 주시니깐’
119 중보기도사역은 1년 입니다. 1년 동안, 교회를 생각하며 드리는 중보기도를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우리교회에 영적인 성벽을 쌓게 하실 것입니다. 그 영적인 성벽 안에서 우리는 영적으로 보호되고, 하나님의 풍성함을 누리게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