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귐의교회

목회자 코너

조회 수 2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No. 439 성경 1독을 향하여...

 

태어난 아기가 젖을 먹어야 자라나듯이, 우리의 신앙은 말씀을 먹어야 자라납니다.

 

우리교회에서 예수님을 믿은신 분들있으시고, 앞으로도 많아질 것입니다. 먼저된 우리가 어떻게 이분들의 믿음의 성장을 도울 수 있을까요? 여러 가지로 도움을 드릴 수 있지만, 그 중에 하나는 성경을 1독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말씀을 잘 이해하고 믿을 수 있도록 기도로 지원해주고, 격려해주고, 때로는 친구가 되어 함께 읽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처음 믿으신 분들이 성경을 한번 읽는 것은 어려운 일로 다가옵니다. 용어도 낯설고, 영적인 부분은 이해가 안되고, 배경에 대한 이해도 부족하기에, 성경을 한 읽는 것은 인내도 필요하고 누군가의 도움도 필요합니다.

 

처음 읽을 때는 레위기나 선지서나 요한계시록 같이 어려운 부분은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은 이해하고, 이해 못하는 부분은 나중에 조금씩 이해가 깊어질 수 있으니, 읽기만 하고 넘어가도 됩니다. 성경은 우리의 믿음의 성장의 정도에 따라 이해가 깊어지는 책입니다.

 

성경1독을 향해 우리들이 넘어야 할 산들이 많이 있지만, 그래도 우리는 믿을 구석이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예수님이 보내주신 좋은 선생님이신 성령님이 계십니다.

성령님의 도우심을 받으면서, 내게 들려주시는 주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자, 주님의 마음을 알아가고자 하는 마음으로 성경을 읽으면, 어느덧 말씀이 영혼과 삶에 정말 유익함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말씀의 든든한 기초위에 세워져 흔들리지 않는 우리의 믿음이길 소망합니다.

 



  1. No Image new
    by 박지흠목사
    2024/11/23 by 박지흠목사
    Views 3 

    No. 444 예배실 이전을 위한 기도가 응답된 것 같습니다.

  2. No Image 16Nov
    by 박지흠목사
    2024/11/16 by 박지흠목사
    Views 13 

    No. 443 예배실 이전에 관하여...

  3. No Image 09Nov
    by 박지흠목사
    2024/11/09 by 박지흠목사
    Views 9 

    No. 442 매일 VIP 20명을 위해 기도할 수 있다면...

  4. No Image 02Nov
    by 박지흠목사
    2024/11/02 by 박지흠목사
    Views 23 

    No. 441 사귐의교회 10년의 시간동안, 함께 하신 주님 감사합니다

  5. No Image 02Nov
    by 박지흠목사
    2024/11/02 by 박지흠목사
    Views 10 

    No. 440 가정교회 공동체 안에 있는 행복과 소중함

  6. No Image 19Oct
    by 박지흠목사
    2024/10/19 by 박지흠목사
    Views 26 

    No. 439 성경 1독을 향하여...

  7. No Image 12Oct
    by 박지흠목사
    2024/10/12 by 박지흠목사
    Views 242 

    No. 438 하나님께 묻는 연습  

  8. No Image 05Oct
    by 박지흠목사
    2024/10/05 by 박지흠목사
    Views 321 

    No. 437 아픈사람이 있으면 손을 얹고 기도합시다.

  9. No Image 28Sep
    by 박지흠목사
    2024/09/28 by 박지흠목사
    Views 235 

    No. 436 밥을 먹듯이 성경을 읽기를...

  10. No Image 21Sep
    by 박지흠목사
    2024/09/21 by 박지흠목사
    Views 33 

    No. 435 예수님의 증인으로 살아가는 공동체

  11. No Image 21Sep
    by 박지흠목사
    2024/09/21 by 박지흠목사
    Views 220 

    No. 434 명절이면 생각나시는 분

  12. No Image 07Sep
    by 박지흠목사
    2024/09/07 by 박지흠목사
    Views 189 

    No. 433 우리가 쌓아가는 벽돌 한 장

  13. No Image 04Sep
    by 박지흠목사
    2024/09/04 by 박지흠목사
    Views 155 

    No. 432 장인어른의 천국가시는 길

  14. No Image 24Aug
    by 박지흠목사
    2024/08/24 by 박지흠목사
    Views 108 

    No. 431 지역목자를 잘 감당하라고 기도해 주셨습니다.

  15. No Image 17Aug
    by 박지흠목사
    2024/08/17 by 박지흠목사
    Views 99 

    No. 430 몽골 단동선을 다녀오며...

  16. No Image 17Aug
    by 박지흠목사
    2024/08/17 by 박지흠목사
    Views 113 

    No. 429 김O현 선교사님의 가정과 레바논내에 있는 시리라 난민 쿠르드 민족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17. No Image 03Aug
    by 박지흠목사
    2024/08/03 by 박지흠목사
    Views 230 

    No. 428 복음을 전할 수 있음이 은혜입니다.  

  18. No Image 27Jul
    by 박지흠목사
    2024/07/27 by 박지흠목사
    Views 86 

    No. 427 몽골단동선이 부담이 되지 않는 이유

  19. No Image 20Jul
    by 박지흠목사
    2024/07/20 by 박지흠목사
    Views 191 

    No. 426 어려움의 시간을 통해 철이 듭니다.

  20. No Image 14Jul
    by 박지흠목사
    2024/07/14 by 박지흠목사
    Views 617 

    No. 425 목장에 오면 부부관계가 좋아지는 이유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3 Next
/ 23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