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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 담당 송연수 전도사님"

 
하나님께서 우리교회를 사랑하시고, 다음세대를 귀히 여기심을 확신합니다.
다음세대를 우리가 여력이 못되어 더욱 섬기지 못하고 양육하지 못하는 부분이 마음에 큰 부담이 되었고, 기도의 제목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주님의 섭리가운데 우진주 사모님을 우리교회 집사님을 통해서 만나게 하셨고, 사모님을 통해 송연수 전도사님을 만나게 하셨습니다.

전도사님은 일찍이 선교에 비전을 품고 기도하시고 준비하셨으며, 선교지에서 젊은 시절을 보내며 하나님의 꿈을 이루어 가고 있었습니다. 선교지에서 사모님을 만나,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신학의 필요성을 느껴 현재는 신학교 마지막 학기 중에 있으며, 다시 하나님의 부르신 그 날을 바라보며, 선교의 길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전도사님을 많이 뵙지는 못하였지만, 순수한 마음으로 주님을 사랑하고 있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가정에서는 자상한 아빠로서 아이들을 양육하며, 아내 우진주 사모님이 비전캠프로 아이들을 두고 갈 때는 아이들을 돌보며서 함께 주님 나라에 헌신하는 모습이 아름다워 보입니다.

먼저 전도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요한이 세라가 우리교회 가족이 된 것을 환영하고 감사합니다.
이제 우리 어린아이들이 전도사님과 사모님의 섬김을 통해 주님을 사랑하고 친구들을 사랑하는 자녀들로 자라나는 것이 기대가 되어 집니다.
전도사님께서 주님이 주신 마음을 따라 마음껏 사역할 수있도록 많은 동역과 기도로 함께 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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