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체험의 날을 보내며”
이번 주 목요일 날 성령 체험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성도님의 많은 기도에 감사드립니다.
목장모임에서 한 예수님을 믿은지 얼마 되지 않은 한 자매님의 성령체험의 날에 대한 고백이 너무 감동이 되고, 감사하고, 기쁨이 되었습니다. 자매님의 고백입니다.
“성령체험의 날, 전날부터 많은 기대와 설레임이 있었습니다. 제가 의식적으로 회개한 것이 아니라, 회개가 나와서 회개 하였습니다. 제가 주인이 되어, 제 인생을 제가 다스리려고 한 많은 순간들이 파노라마처럼 생각이 나서 회개하였습니다. 회개하고 나니 마음이 얼마나 홀가분 한지 모릅니다.
성령님은 마치 저를 품어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제가 경험한 성령님은 여성성이 있으신 것 같았습니다.
제가 좀 더 일찍 예수님을 믿었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몇 번의 기회가 있었거든요. “
지난 주일에는 전도자가 누리는 복에 대해서 나누었습니다. 하나는 상급의 복이고, 하나는 추수의 즐거움의 복이었습니다. 자매님의 간증을 들으면서 참 기뻤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얼마나 기쁘셨을까요? 성경에 기록된 대로 하늘에 축제가 열렸을 것입니다.
우리교회는 이런 아버지의 기쁨으로 가득하길 원합니다. 예수님을 모르고 살아 오다가, 예수님을 만나고 누리는 참 행복과 사랑과 평안과 회복....그런 분들과 함께 기뻐하는 교회, 사귐의 교회 되길 소망합니다.
성경은 강한자가 약한자를 결박한다고 합니다. 우리교회는 이런 영혼이 주님께 돌아오는 기쁨, 천국의 기쁨이 세상에서 누리를 기쁨을 삼키기를 소망합니다. 더 높은 차원의 기쁨, 더 영원한 기쁨, 그 기쁨이 이 교회에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기쁨의 잔이 우리교회에도 차고 넘치는 그 날을 바라보며 함께 기도하며 세워가길 축복합니다.
2022.11.15 23:06
“성령체험의 날을 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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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박지흠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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