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당할 수 있는 시련, 벗어날 길”
성도님과 함께 기도하면서 크고 작은 문제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런 문제들을 만날 때 마다, 때로는 그 문제가 성도님에게 너무 힘들고 버겁게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 마다 아래의 말씀을 붙들고 소망과 믿음을 가질 때가 많습니다.
“여러분은 사람이 흔히 겪는 시련 밖에 다른 시련을 당한 적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십니다. 여러분이 감당할 수 있는 능력 이상으로 시련을 겪는 것을 하나님은 허락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시련과 함께 그것을 벗어날 길도 마련해 주셔서, 여러분이 그 시련을 견디어 낼 수 있게 해주십니다.” (고전10:13, 새번역)
우리가 시련, 스트레스, 어려움을 당할 때 마다 하나님은 신실하다는 것입니다. 한결 같으시고, 약속을 지키신다는 것입니다. 그 신실함으로, 감당할 만한 시련, 스트레스, 어려움만 허락하십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시련을 만날 때, 이정도 시련은 내가 감당할 만하니깐 주신 것이구나 라고 생각하면 틀림없을 것입니다.
시련이 감당하기가 힘이 들 때는 벗어나게 해 주십니다. 도전히 감당할 수 없을 때는, 벗어나게 해 주시겠구나 믿음을 가지면 틀림없을 것입니다. 이 땅에서의 시련이 너무 커서 도저히 감당하기 힘이들 때는, 천국을 벗어날 길로 허락하실 것입니다.
시련 속에 낙담하거나 염려하지 말고, 신실하신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시련을 이기는 사귐의가족 되길 기도합니다.
2022.11.16 20:51
“감당할 수 있는 시련, 벗어날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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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박지흠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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