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귐의교회

목회자 코너

조회 수 22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주님은 우리를 복 주시길 원하십니다. 자녀가 잘 되길 원하시는 부모의 마음은 주님으로부터 온 것 같습니다. 자녀가 아프면 함께 아프고, 자녀가 잘되면 그렇게 기쁜 것이 부모의 마음입니다. 저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저를 복주시기를 원하시는 것을 기도응답이 되는 것을 보면 느낄 때가 많습니다. 큰 것은 아닌데, 작은 기도도 응답하시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 아버지는 나를 복주시길 원하는 구나’ 라고 느끼곤 합니다.

예수님을 잘 모를 때도 세상적으로 조금 더 가지고, 조금 더 부유한 이들을 크게 부러워 하지는 않았습니다. 숙명론 비슷하게 원래 저렇게 사는 사람이 있는가 보다 라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나서는 세상의 복 보다 훨씬 더 좋은 복이 있음을 점점 더 깨닫게 됩니다. 그것은 하늘의 복입니다. 하늘나라(천국)에서 오는 참된 복입니다. 하늘나라는 우리와 차원이 다른 곳이기에 다 이해할 수는 없지만, 그 곳에 있는 평안, 기쁨, 밝음, 사랑하는 마음, 어둠을 이기는 능력,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 지혜....등등 하늘나라에 넘치는 복이 나의 마음에 삶에 넘치는 것이 진짜 복임을 알게 됩니다. 지위와 부와 명성은 은사와 같은 개념이어서 하나님께서 사역하고 섬기라고 주신 것이어서,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하늘의 복은 모든 하나님의 자녀가 마땅히 누려야 하는 복임을 확신합니다.

성도의 믿음에서 나오는 말에는 하나님의 약속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축복을 말하면 그 축복이 이루어 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주일연합예배 시간에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라는 축복으로 서로를 축복해 주는 시간을 자주 가지고자 합니다. 축복해 주실 때, 마음에 믿음을 담아서, 축복을 말씀해 주시면 그 말로 인해 옆에 사람이 복을 받을 것입니다. 그리고 광고시간에는 서로 좀더 친해주고, 즐거운 마음으로 주님의 길을 함께 가자는 의미로 "하이, 하이, 하하하" 인사를 하려고 합니다. 서로 축복하며, 함께 웃으며 주님과 함께 사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 No.153 반전의 열쇠

    Date2022.11.16 By박지흠목사 Views211
    Read More
  2. No.152 기도씨름

    Date2022.11.16 By박지흠목사 Views459
    Read More
  3. No.151 공감하는 마음

    Date2022.11.16 By박지흠목사 Views362
    Read More
  4. No.150 씨를 뿌렸다면 기다려야 합니다.

    Date2022.11.16 By박지흠목사 Views368
    Read More
  5. No.149 자랑스러운 목자, 목녀님

    Date2022.11.16 By박지흠목사 Views307
    Read More
  6. No.148 주님의 음성을 듣는 연습

    Date2022.11.16 By박지흠목사 Views228
    Read More
  7. No.147 마 6: 33을 붙잡습니다.

    Date2022.11.16 By박지흠목사 Views528
    Read More
  8. No.146 칭찬은 축복의 시작

    Date2022.11.16 By박지흠목사 Views302
    Read More
  9. No.145 명절은 영혼구원의 기회입니다.

    Date2022.11.16 By박지흠목사 Views293
    Read More
  10. No.144 호칭에 관하여

    Date2022.11.16 By박지흠목사 Views170
    Read More
  11. No.143 열매로 나무를 알았습니다.

    Date2022.11.16 By박지흠목사 Views508
    Read More
  12. No.142 기대되는 부흥회

    Date2022.11.16 By박지흠목사 Views303
    Read More
  13. No.141 특새가 우리교회 문화가 되길

    Date2022.11.16 By박지흠목사 Views542
    Read More
  14. No.140 끝이 있다.

    Date2022.11.16 By박지흠목사 Views389
    Read More
  15. 복음 영업사원

    Date2022.11.16 By박지흠목사 Views182
    Read More
  16. 절기헌금을 전액 흘러 보내기로 했습니다.

    Date2022.11.16 By박지흠목사 Views383
    Read More
  17. 주님의 뜻을 이루는 목자회의

    Date2022.11.16 By박지흠목사 Views286
    Read More
  18. 하늘복 많이 받으세요

    Date2022.11.16 By박지흠목사 Views227
    Read More
  19. 주일 연합 예배 간증하는 법 (최영기 목사님 글에서 퍼옴)

    Date2022.11.16 By박지흠목사 Views326
    Read More
  20. 외할머니께서 천국에 가셨습니다.

    Date2022.11.16 By박지흠목사 Views201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22 Next
/ 22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