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귐의교회

목회자 코너

조회 수 61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이번 명절은 주님의 은혜가 많았던 설명절이었습니다.

본가와 처가에서 예배를 드렸는데, 단촐한 예배였지만 감동이 많았습니다. 함께 찬양하고, 가족별로 찬양하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가에서 예배할 때, 주원이가 외삼촌과 외숙모가 예수님을 믿게 되는 것이 올 한해 소원이라고 하면서 눈물이 났다고 했습니다. 주님께서 주원이의 마음을 통해 주님의 은혜가 그곳의 있음을 느끼게 하셨습니다.

 

본가에서 함께 기도할 때, 막내 유빈이가 왠지모르게 눈물이 난다고 했습니다. 주님께서 그곳에 함께 하셔서, 막내 유빈이가 표현을 하지는 못하지만 감동하게 하신 것 같습니다.

 

설명절이 지나고 누나와 조카 3명이 저희 집에 며칠 있다가 갔습니다. 누나가 많이 채움을 받고 배우고 간다고 했습니다. 조카들도 집에가서 찬양을 하자고 한다고 합니다. 주님께서 누나와 조카들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신 것 같습니다.

 

주님께서 이번 명절에 모든 만남 속에 은혜를 베풀어 주시길 기도했었는데, 선하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기도응답해 주신 것 같습니다.

 

가족과 친척과 헤어진 이후, 여전히 많은 영적인 숙제가 마음에 남아있지만, 앞으로도 주님의 은혜로 회복과 놀라운 일들이 일어날 것 같은 기대가 생기는 설명절 이었습니다.

 



  1. No Image 29Apr
    by 박지흠목사
    2023/04/29 by 박지흠목사
    Views 665 

    No.363 제 1회 프렌즈 족구대회

  2. No Image 22Apr
    by 박지흠목사
    2023/04/22 by 박지흠목사
    Views 647 

    No.362 일주일에 한 가지 결심이 나의 삶을 변화시킨다.

  3. No Image 15Apr
    by 박지흠목사
    2023/04/15 by 박지흠목사
    Views 704 

    No.361 교회결정의 기준과 교회재정의 사용기준

  4. No Image 08Apr
    by 박지흠목사
    2023/04/08 by 박지흠목사
    Views 672 

    No.360 2주간 부활의 증인으로

  5. No Image 01Apr
    by 박지흠목사
    2023/04/01 by 박지흠목사
    Views 598 

    No.359 끝까지 사명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6. No Image 24Mar
    by 박지흠목사
    2023/03/24 by 박지흠목사
    Views 618 

    No.358 두 딸들의 질문

  7. No Image 18Mar
    by 박지흠목사
    2023/03/18 by 박지흠목사
    Views 556 

    No.357 특별했던 목요일

  8. No Image 18Mar
    by 박지흠목사
    2023/03/18 by 박지흠목사
    Views 460 

    No.356 최영기 목사님과 함께 하는 VIP 초청예배

  9. No Image 18Mar
    by 박지흠목사
    2023/03/18 by 박지흠목사
    Views 676 

    No.355 휴스턴 서울교회 평신도 세미나 안내

  10. No Image 24Feb
    by 박지흠목사
    2023/02/24 by 박지흠목사
    Views 628 

    No.354 우리 자녀들의 인생의 마디 마디 마다 하나님의 은혜가 있기를..  

  11. No.353 세종의 젊은이들의 영혼구원을 책임질 사귐의교회 싱글  

  12. No Image 10Feb
    by 박지흠목사
    2023/02/10 by 박지흠목사
    Views 605 

    No.352 다음세대 겨울캠프에 특별한 은혜를 부어주셨습니다.

  13. No Image 04Feb
    by 박지흠목사
    2023/02/04 by 박지흠목사
    Views 598 

    No.351 다음세대 겨울캠프에 특별한 은혜를 부어주소서.

  14. No Image 31Jan
    by 박지흠목사
    2023/01/31 by 박지흠목사
    Views 618 

    No.350 주님의 은혜가 가득했던 설 명절

  15. No Image 31Jan
    by 박지흠목사
    2023/01/31 by 박지흠목사
    Views 689 

    No.349 사탄이 가장 싫어하는 것이 교회의 연합  

  16. No Image 12Jan
    by 박지흠목사
    2023/01/12 by 박지흠목사
    Views 452 

    No.348 함께 기도할 수 있는 공동체  

  17. No Image 12Jan
    by 박지흠목사
    2023/01/12 by 박지흠목사
    Views 669 

    No.347 새해 세겹줄 특새에 하나님의 은혜를 기대하며  

  18. No Image 28Dec
    by 박지흠목사
    2022/12/28 by 박지흠목사
    Views 633 

    No.346 하나님의 은혜로 감사한 2022년 하나님의 은혜로 기대되는 2023년

  19. No Image 28Dec
    by 박지흠목사
    2022/12/28 by 박지흠목사
    Views 573 

    No.345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하구나.’  

  20. No Image 28Dec
    by 박지흠목사
    2022/12/28 by 박지흠목사
    Views 691 

    No.344 예수님께서 이땅에 오신 기쁨을 사귐의가족이 함 께 누리길...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3 Next
/ 23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