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교회 싱글수련회를 다녀왔습니다. 젊은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어찌나 소중한지요.
얼마 전 우리교회 청년들을 위해 기도할 때, 이런 기도를 드렸습니다.“주님, 우리교회 젊은이들이, 세종의 젊은이들을 주님께로 인도하는데 쓰임 받게 해주세요.”
우리 젊은이들 가슴속에 구원의 은혜가 넘치고, 주님이 주신 꿈들이 거룩한 열정이 되어 불꽃처럼 타오르도록, 뜨겁게 주님과 서로를 사랑하는 젊음의 시기를 지나도록, 함께 기대해주시고,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10~20년 후에 주님께서 영광스럽게 사용하시는 우리 젊은이들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