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귐의교회

목회자 코너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No. 411 천국의 금향로에 우리의 기도를 모아 주님께 드립시다.

  

요한계시록에 보면, 한 천사가 성도의 기도를 금향로에 향과 함께 하나님께 드리는 장면이 나옵니다. 다른 천사가 기도가 담긴 금향로를 땅에 쏟으니, 천둥, 번개와 지진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8:3~5). 성도의 기도는 하나님께서 어떤 일을 하시고자 할 때, 성도의 기도를 받으셔서 일하시는 것을 볼 수 있는 장면입니다. “기도가 쌓이면 주님께서 주님의 일을 행하신다.” 이렇게 해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교회도 중요한 일들을 앞두고 기도를 쌓았으면 좋겠습니다. 기도가 필요한 우리교회의 특별한 사역은 부흥회(간증집회), 단동선, 겨울수련회(미정, 기도중)가 있습니다.

 

부흥회(6.16(주일)~19())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약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주님께 드릴 수 있는 가장 큰 헌신중에 하나는 시간의 헌신인 것 같습니다. 30분도 괜찮습니다. 기도하다가 잡념이 들어도 괜찮습니다. 기도의 헌신을 하는 우리들을 주님께서 귀하게 여기실 것 같습니다. 주님께서 우리들의 기도를 모아 모아 놀라운 일을 행하실 것입니다.

 

부흥회를 위한 중보기도 시간 약정은 다음주 주일예배때 신청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한주간 기도해 보시고, 얼마의 시간을 기도로 드릴 수 있을지 마음에 주시는 감동에 따라 신청해 주시면 됩니다. (약정하신 후, 홈페이지 -> 자료실 -> 참여게시판에 댓글로 참여해주시면 됩니다.)

 

사귐의교회는 기도로 주님의 풍성한 은혜를 누리고, 주니의 일하심에 참여하는 교회가 되길 소망합니다.

 

또 다른 천사가 와서, 금향로를 들고 제단에 섰습니다. 그는 모든 성도의 기도에 향을 더해서

보좌 앞 금제단에 드리려고 많은 향을 받았습니다.”

[8:3]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3 No. 423 목장에서 감사나눔과 기도제목 나눔을 이렇게 나누어 보았습니다 박지흠목사 2024.06.29 139
422 No. 422 부흥회는 끝났는데, 부흥이 시작될 것 같습니다. 박지흠목사 2024.06.22 130
421 No. 421 부흥회가 기대되는 이유 박지흠목사 2024.06.15 101
420 No. 420 하나님이 바라보는 내 모습 박지흠목사 2024.06.08 215
419 No. 419 목자, 목녀로 살아갑니다. 박지흠목사 2024.06.01 296
418 No. 418 기도의 작은 불꽃 박지흠목사 2024.05.25 210
417 No. 417 내적치유에 대한 이해 박지흠목사 2024.05.18 270
416 No. 416 교회의 시작은 기도였습니다. 박지흠목사 2024.05.11 239
415 No. 415 천국에서 이 땅을 바라볼 날이 오겠지요. 박지흠목사 2024.05.04 306
414 No. 414 주님의 사랑이 느껴진 족구대회  / 오랜만에 우경이를 만났습니다. 박지흠목사 2024.04.27 147
413 No. 413 믿음 안에서 상상하기 박지흠목사 2024.04.20 170
412 No. 412 예수님께 영광을 돌리는 연습/ 제광이가 군대를 갑니다.   박지흠목사 2024.04.13 197
» No. 411 천국의 금향로에 우리의 기도를 모아 주님께 드립시다. 박지흠목사 2024.04.06 459
410 No. 410 기쁨넘치는 교회 연수를 다녀오며... 박지흠목사 2024.04.06 444
409 No. 409 우리도 언젠가는 가족목장을... 박지흠목사 2024.03.10 97
408 No. 408 오명교 목사님을 뵈면서... 박지흠목사 2024.03.10 615
407 No. 407 기쁨넘치는 교회에 연수를 다녀옵니다. 박지흠목사 2024.03.09 298
406 No. 406 우리 삶에 부어주시는 오병이어의 축복이... 박지흠목사 2024.03.02 166
405 No. 405 “조금 더 친해졌습니다.(청소년 수련회)” / “함께 걷는 새로운 길(청년 수련회)” file 박지흠목사 2024.02.24 255
404 No. 404 “성경 구절을 찾아주는 모습” / “1기 묵상의 삶” 박지흠목사 2024.02.24 15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3 Next
/ 23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