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귐의교회

목회자 코너

조회 수 3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No. 435 예수님의 증인으로 살아가는 공동체

 

저는 우리교회가 예수님의 증인으로 살아가는 공동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수님안에 참된 행복이 있고, 예수님만이 구원자 이심을 알기에, 이런 예수님을 증거하는 증인의 공동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오랫동안 답답한 것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필요로 하지 않는 것 처럼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왜 사람들은 예수님을 믿으려고 하지 않을까? 사람들이 자신의 영혼의 구원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모르는 것이 아닐까? 자신들의 문제가 예수님을 믿음으로 해결 될 수 있음을 모르고 있는 것이 아닐까?'

 

가정의 하나되지 못함, 마음의 어려움, 몸의 질병, 관계의 어려움... 많은 어려움과 아픔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 것을 봅니다. 이분들에게 이런 어려움이 해결된다면, 우리가 전하는 복음에 귀울이고 예수님을 믿게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이런 우리들의 상황을 아시고, 예수님은 이렇게 약속하신 것 같습니다.

 

[1:8] 그러나 성령이 너희에게 내리시면, 너희는 능력을 받고,.... 내 증인이 될 것이다."

 

사람들에게 자신의 문제가 해결되는 성령의 능력을 경험하게 될 때, 사람들은 예수님에게 마음을 열게 될 것 같습니다.

 

성령님의 능력은 어떤 능력일까? 생각해보면, 예수님이 말씀하실 때, 늘 나타났던 능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 능력은 악한영을 쫓아내는 능력과 병을 고치는 능력이었습니다. 우리를 하나님과 멀어지게 하고, 우리를 여러가지 방법으로 괴롭히고, 하나님안에서 참된 행복을 누리지 못하게 하는 악한영을 쫓아내고, 몸과 마음의 아픈 것을 치유하시는 능력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예수님의 증인으로 살아가기 위해, 성령의 충만함을 약속하셨고, 성령의 충만함 속에 나타나는 두가지 능력, 악한 영을 쫓아 내는 능력, 병을 고치는 능력을 약속하셨습니다.

 

사귐의교회가 예수님의 증인으로 살아가기를 결심하며, 성령님의 충만함 속에 악한영이 떠나가는 능력이 나타나고, 몸과 마음의 병을 고치는 능력이 나타나서, 구원자 예수님이 잘 증거되는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장 마다 이런 성령님의 능력이 나타나, 예수님이 증거되길... 축복하며 기도하겠습니다.

 



  1. No. 443 예배실 이전에 관하여...

    Date2024.11.16 By박지흠목사 Views7
    Read More
  2. No. 442 매일 VIP 20명을 위해 기도할 수 있다면...

    Date2024.11.09 By박지흠목사 Views7
    Read More
  3. No. 441 사귐의교회 10년의 시간동안, 함께 하신 주님 감사합니다

    Date2024.11.02 By박지흠목사 Views19
    Read More
  4. No. 440 가정교회 공동체 안에 있는 행복과 소중함

    Date2024.11.02 By박지흠목사 Views8
    Read More
  5. No. 439 성경 1독을 향하여...

    Date2024.10.19 By박지흠목사 Views17
    Read More
  6. No. 438 하나님께 묻는 연습  

    Date2024.10.12 By박지흠목사 Views214
    Read More
  7. No. 437 아픈사람이 있으면 손을 얹고 기도합시다.

    Date2024.10.05 By박지흠목사 Views284
    Read More
  8. No. 436 밥을 먹듯이 성경을 읽기를...

    Date2024.09.28 By박지흠목사 Views235
    Read More
  9. No. 435 예수님의 증인으로 살아가는 공동체

    Date2024.09.21 By박지흠목사 Views32
    Read More
  10. No. 434 명절이면 생각나시는 분

    Date2024.09.21 By박지흠목사 Views190
    Read More
  11. No. 433 우리가 쌓아가는 벽돌 한 장

    Date2024.09.07 By박지흠목사 Views189
    Read More
  12. No. 432 장인어른의 천국가시는 길

    Date2024.09.04 By박지흠목사 Views155
    Read More
  13. No. 431 지역목자를 잘 감당하라고 기도해 주셨습니다.

    Date2024.08.24 By박지흠목사 Views92
    Read More
  14. No. 430 몽골 단동선을 다녀오며...

    Date2024.08.17 By박지흠목사 Views99
    Read More
  15. No. 429 김O현 선교사님의 가정과 레바논내에 있는 시리라 난민 쿠르드 민족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Date2024.08.17 By박지흠목사 Views113
    Read More
  16. No. 428 복음을 전할 수 있음이 은혜입니다.  

    Date2024.08.03 By박지흠목사 Views230
    Read More
  17. No. 427 몽골단동선이 부담이 되지 않는 이유

    Date2024.07.27 By박지흠목사 Views82
    Read More
  18. No. 426 어려움의 시간을 통해 철이 듭니다.

    Date2024.07.20 By박지흠목사 Views175
    Read More
  19. No. 425 목장에 오면 부부관계가 좋아지는 이유

    Date2024.07.14 By박지흠목사 Views616
    Read More
  20. No. 424 사귐의교회가 선교의 부르심에 순종하는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Date2024.07.06 By박지흠목사 Views203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3 Next
/ 23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