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얼굴”
이번 주는 하나님이 나를 좋아하신 다는 진리 속에 참 행복했던 한 주 였습니다. 그것을 묵상하고, 생각할수록 예전에 알지 못했던 기쁨이 내 안에서 솟구치는 것 같았습니다.
“생명의 삶” 성경공부에서 성도님께 여쭤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좋아하시고, 미소짓고 계시며, 기뻐하신 다는 알고계십니까?” 성도님께서는 엄격한 아버지 밑에서 자라서, 그렇게 자상하고, 따뜻한 이미지는 그려지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아버지 하나님과 깊은 관계 속으로 나아갈수록, 제가 예수님을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사실이 정말 감사하고, 감격스러웠습니다.
어떤 일을 시작하거나, 기도를 하거나, 주님의 얼굴을 구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시 27:8) 너희는 내 얼굴을 찾으라 하실 때에 내가 마음으로 주께 말하되 여호와여 내가 주의 얼굴을 찾으리이다 하였나이다
나를 조건 없이 사랑하시고, 나를 아시고, 나를 기뻐하시는 주님이 나를 그렇게 믿음과 사랑으로 나를 바라보고 계신다는 것이 믿어지고, 경험될수록 제 안에 제가 알 수 없는 새로운 힘이 생겨나는 것을 경험합니다.
그러면서 한 가지 소망이 생겨났습니다. 주님이 나를 좋아하시고, 기뻐하는 것처럼, 나도 내가 만나는 사람들을 그렇게 좋아하고, 기뻐하며, 주님의 얼굴 표정을 마음에 품고, 그분들을 바라보길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기뻐하십니다. 그러기에 우리도 주님을 기뻐할 수 있습니다. 주님을 기뻐하는 것이 곧, 우리의 힘입니다.
(느 8:10)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니라
Who's 박지흠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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