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영 목자님이 이번 새로운 목장의 목자로 임명이 됩니다. 목자님과의 면담을 통해서, 자신과 환경을 바라보면 헌신 하지 말아야 할 것밖에 보이지 않는데, 헌신해야할 이유가 있다면 밥만 잘하면 영혼을 구원할 수있다는 소망 때문이며, 주님이 목자를 말씀하실 때 목자를 하겠다고 한 약속 때문이라고 하십니다.
함소영 목자님은 사귐의교회에 오기 전에 믿음이 없이 교회만 다니다가, 오랫동안 교회도 다니지 않고 계셨습니다. 생명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경험하고, 새로운 삶을 통해 영적인 싸움에서 견고해 지셨으며, 확신의 삶을 통해 주님과 교제의 삶의 습관을 들이고, 평세를 통해 목자의 삶을 결심하였습니다. 주님께서 목자로 부르셨을 때, 순종하기로 하였습니다.
함소영 목자님은 섬기는 것을 잘 하십니다. 섬김을 기쁨으로 여기십니다. 아마도 많은 분들이 함목자님의 밥을 먹고, 마음을 열고 예수 영접 모임에 와서 예수님을 영접할 것 같습니다. 아마 천국에서 주님이 어떻게 예수님을 믿게 되었냐 라고 물으면 함 목자님의 밥 때문이라고 말하시는 분이 꽤나 될 것 같습니다.
함소영 목자님고 함께 목장을 세워가실 분은 김삼숙 집사님, 송석철 성도님, 김성민 자매님입니다. 김삼숙 집사님은 기도로 영적인 기둥을 세워가며, 송석철 성도님은 든든한 섬김으로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어 가며, 김성민 성도님의 순수함은 목장을 맑은 계곡처럼 만들어 가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