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귐의교회

목회자 코너

조회 수 23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하나님은 우리가 어떤 예배를 드리시기를 원하실까? 생각하면서 주님께 묻는 가운데, 다음과 같은 기도제목으로기도하면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주일아침에 주일연합예배를 위해 기도할 때 아래의기도의 제목으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1." 다윗과 같이 하나님을 기뻐하는 예배가 되게 하소서."
다윗이 하나님을 기뻐해서 법궤가 돌아올 때 기뻐 춤을 추고, 성전에서 머물면서 하나님을 뵙는 것을 인생의 가장 중요한 소원을 로 삼았던 이유는 하나님을 기뻐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1주일 한번 함께 모여서 드리는 예배가 주님을 기뻐하는 예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님을 만난다는 기대와 설렘이 있고, 주님과의 만남을 준비하면서 예배 전에 미리 와서 기도하고, 주님을 기뻐하시는 우리들의 예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 "진심을 다해 드리는 예배가 되게 하소서."
주님이 사마리아 여인과의 대화에서 하나님은 영이시니 영과 진리로 예배를 드려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영과 진리로 예배드리는 것이 무슨 뜻인지 정확하게는 알 수 없지만, 진심을 담는 의미는 포함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예배의 모든 순서속에 주님께 진심을 담아 드렸으면 좋겠습니다. 찬양과 기도, 축복과 설교, 결심의 시간에도 우리의진심이 고백되는 예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3. "삶의 고백을 드리고, 삶으로 이어지는 예배가 되게 하소서."
로마서 12장에서 몸을 드리는 것이 하나님께 드릴 합당한 예배라고 하셨는데, 몸을 드리는 것이 삶을 드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님과 함께한, 주님을 위한 삶을 고백 드리고, 주님을 위한 삶을 결심하는 예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4. "vip와 함께 드리는 예배가 되게 하소서."
예배가 하나님의 기쁨을 드리는 것이라면, 하나님이 언제 기뻐하시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잃어버린 자가 돌아오는 것을 가장 기뻐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마음을 알아, vip와 함께 매주 예배 드렸으면 좋겠습니다.

5. "주님으로 충만한 예배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으로, 예수님의 부활의 생명과 능력과 소망으로 충만하고, 우리마음에 주인되신 주님의 음성으로 가득차고, 순종하고자 하는 의지로 가득 차는 예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위의 기도의 제목이 주님의 뜻에 합하다면, 주님께서 응답해 주실 것 같습니다. 예배를 위해서 기도해 주실 때, 무엇을 위해 기도해야할지 모를 때, 위의 기도제목으로 기도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1. No.253. “세종시민의 가슴마다 말씀 한 구절 심겨지게 하소서.” 사역에 관하여...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202
    Read More
  2. No.252. 101세 되신 처외할머니에게 예수님을 전하였습니다.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162
    Read More
  3. No.251. 주일연합예배를 위한 기도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232
    Read More
  4. No.250. VIP분의 문제 해결을 위한 기도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276
    Read More
  5. No.249. 내용없음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561
    Read More
  6. No.248. 영혼구원을 이루실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322
    Read More
  7. No.247. 느려도 괜찮다.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180
    Read More
  8. No.246. 한 달간 뉴스를 금식해 보려구요.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273
    Read More
  9. No.245. 단순하게 사는 하루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534
    Read More
  10. No.244. 감사한 만남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293
    Read More
  11. No.243. 오늘을 살아라.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141
    Read More
  12. No.242. 신년 특별 새벽기도회의 은혜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163
    Read More
  13. No.241. 이런 2021년을 기대합니다.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159
    Read More
  14. No.240. 박목사의 한주간의 감사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235
    Read More
  15. 박목사의 한주간의 감사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254
    Read More
  16. No.238. “주님 충만”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344
    Read More
  17. No.237. 달라진 새벽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172
    Read More
  18. No.236. 박목사의 한 주간의 감사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619
    Read More
  19. No.235. 우리교회를 돌아보며 주님께 감사합니다.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576
    Read More
  20. No.234. 박목사의 한 주간의 감사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266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22 Next
/ 22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