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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안에 점점 다문화 가정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공장과 농촌에 외국인 근로자가 늘어나면서, 다문화 가정이 늘어나고 있고, 이러한 증가 추세는 계속될 것 같습니다. 세종에도 많은 다문화 가정이 있는 것 같습니다. (황에스더 자매님이 많은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는 교회는 이분들을 어떻게 섬겨야 하는가? 이런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주님께서도 나그네를 사랑하라고 하였습니다.

(레위기 19장 34절)
너희와 함께 사는 그 외국인 나그네를 너희의 본토인처럼 여기고, 그를 너희의 몸과 같이 사랑하여라. 너희도 이집트 땅에 살 때에는, 외국인 나그네 신세였다. 내가 주 너희의 하나님이다.

모든 성경말씀을 지킬 수는 없지만, 각자의 상황에 맞게 지키려는 노력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우리에게 나그네는 지금 한국에 있는 다문화 가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우리교회는 어떻게 다문화 가정을 섬기고, 복음을 전할 수 있을까요?
“주님의 마음과 지혜가 임할 수 있도록...”
“우리 상황에 맞게 최선으로 그들을 섬기고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형제, 자매님, 다문화 가정을 위해 함께 기도해 주세요."

혹여나 그들 중에 여기서 예수님을 영접하고 믿음을 가지고, 다시 고국으로 돌아가시는 분이 계시다면, 그분들은 그 땅의 선교사로 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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