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귐의교회

목회자 코너

조회 수 6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제 안에 소망이 되면서도 동시에 숙제처럼 느껴지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영혼구원의 일들이 우리교회를 넘어 세종시 전체로 이어질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교회가 연합할 수 있을까? 이번 주에 이런 마음에 작은 답을 얻는 일이 있었습니다. 바로 영혼구원을 위한 교회연합 기도회를 시작하는 부분입니다.

“영혼구원이라는 주제로, 교회들이 연합해서 기도하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품게 되었습니다. 지금 있는 교회 모임에 부담도 되지 않으려면, 기존에 있는 수요예배를 좋을 것 같고, 정기적으로 3개월 정도 한번 모이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영혼구원의 삶을 걸어가는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보고 느끼는 것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자녀들도 연합 찬양팀의 콰이어로 함께하여 어렸을 때부터 교회가 연합되는 것을 경험하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이런 마음들을 주변에 비전교회 목사님과 밝은교회 목사님과 나누었고, 모두 주님의 뜻인 것 같고, 좋을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앞으로 몇몇 교회가 더 참여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3월 6월 9월 마지막주 수요예배는 “영혼구원을 위한 교회연합기도회”로 드리기로 하였습니다. 아직 구체적인 부분은 좀 더 채워져야 하겠지만, 큰 그림은 정해진 것 같습니다.

주님이 기뻐하시는 영혼구원과 교회연합을 시작하게 되는 것 같아 참 기쁩니다. 악한영이 싫어하는 영혼구원과 교회연합을 시작하는 것 같아 참 기쁩니다.

첫 모임은 6월 마지막 주 수요일인 6월 30일 7시 30분이 될 것 같습니다. 우리교회 형제님, 자매님께서 기도해 주시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영혼구원을 위한 교회연합기도회”에 꼭 참석하셔서, 세종시에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하는데 동참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76 No.276 우리교회의 지경을 넓혀 가시는 주님 박지흠목사 2022.12.06 92
275 No.275 주일연합예배 때 드리는 대표기도와 간증에 관하여... 박지흠목사 2022.12.06 67
274 No.274 자녀는 하나님이 키워 주셔야 합니다. 박지흠목사 2022.12.06 84
273 No.273 요셉의 지혜 박지흠목사 2022.12.06 75
272 No.272 먹고 사는 걱정을 해결하는 방법 박지흠목사 2022.12.06 63
271 No.271 기도를 통해 앞서 행하시는 주님을 경험하기 박지흠목사 2022.12.06 67
270 No.270 주님을 따르기 위한 생각과 행동의 유연성 박지흠목사 2022.12.06 125
269 No.269 겸손한 마음으로 사역하기 위해 붙드는 말씀 박지흠목사 2022.12.06 67
268 No.268 아름다운 은혜 박지흠목사 2022.12.06 72
267 No.267 사람이 싫어질 때 박지흠목사 2022.12.06 67
266 No.266 간증을 듣는 마음의 자세 박지흠목사 2022.12.06 91
265 No.265 응답능력으로 책임감을 키워갑시다. 박지흠목사 2022.12.06 78
264 No.264. 요즘 우리교회 다음세대를 바라보면서 생각나는 말씀 한 구절 박지흠목사 2022.12.06 67
263 No.263. 공동체를 세워가는 자녀가 되게 하소서. 박지흠목사 2022.12.06 60
» No.262. 영혼구원을 위한 교회연합기도회에 관하여... 박지흠목사 2022.12.06 65
261 No.261. 기도가 쌓이는 교회 박지흠목사 2022.12.06 60
260 No.260. “주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할 줄 아는 우리 자녀들이 되게하소서." 박지흠목사 2022.12.06 84
259 No.259. 권사님의 첫째 아드님께서 조금씩 주님께로 오고 계십니다. 박지흠목사 2022.12.06 62
258 No.258. 서로 가족으로, 함께 제자로 박지흠목사 2022.12.06 59
257 No.257. vip를 위한 기도 “가난한 마음을 가지게 하소서.” 박지흠목사 2022.12.06 89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21 Next
/ 2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