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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회 싱글수련회를 다녀왔습니다. 젊은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어찌나 소중한지요.

 

얼마 전 우리교회 청년들을 위해 기도할 때, 이런 기도를 드렸습니다.“주님, 우리교회 젊은이들이, 세종의 젊은이들을 주님께로 인도하는데 쓰임 받게 해주세요.”

 

KakaoTalk_20230218_223309686.jpg

 

우리 젊은이들 가슴속에 구원의 은혜가 넘치고, 주님이 주신 꿈들이 거룩한 열정이 되어 불꽃처럼 타오르도록, 뜨겁게 주님과 서로를 사랑하는 젊음의 시기를 지나도록, 함께 기대해주시고,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10~20년 후에 주님께서 영광스럽게 사용하시는 우리 젊은이들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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