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귐의교회

목회자 코너

조회 수 82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No. 427 몽골단동선이 부담이 되지 않는 이유

 

85() ~ 11(주일)까지 몽골 단동선(단기동역선교)이 진행됩니다. 단동선을 생각하며 기도하면서 마음에 몇가지 단동선에 방향을 생각해 봤습니다.

 

1. 단동선을 통해 현지 가정교회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모든 목장이 가정교회를 하는 선교지를 후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짧은 기간의 동역이지만, 현지 가정교회에 실제적인 도움을 줄 수있을 것 같습니다. 실제적인 도움중에 하나가 단동선을 통해 목장에 VIP분이 참여하게 되는 것입니다. 목장의 VIP 분이 단 한분이라도 저희들의 걸음으로 목장에 참여하게 된다면, 저희들의 걸음은 헛되지 않을 것입니다. 목장에 VIP 정착을 위해 노방전도, 관계전도를 할 것입니다. 성령님께서 함께 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지난 단동선에서 족자카르타 대학생 교회의 슬라웨시 목장에서 저희들이 지나간 이후에 1명의 VIP 분이 계속 목장에 오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참 감사했습니다. 이번 몽골 단동선에도 단 1명의 영혼이라도 계속 목장에 참여하는 일들이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특별히 선교사님께서 청소년 목장이 세워지길 기대하고 계신데, 이번 몽골 단동선을 통해서 청소년 목장이 세워지는 은혜를 부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를 위해 저희들이 청소년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지는데, 주님께서 그 시간을 축복해 주시길 소망합니다.

 

2. 단동선을 통해 예수님의 3가지 중요한 사역인 복음증거, 치유, 가르침의 사역이 일어났면 좋겠습니다.

예수님의 3대 사역은 복음증거, 치유, 가르침(4:23)입니다. 이것은 거의 모든 성경학자들이 동의하는 내용입니다. 3가지 사역이 짧은 단동선에도 있기를 소망하고, 그 사역이 연장되어 사귐의교회와 목장에서도 자연스럽게 계속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0여명의 어린들에게 2번에 걸쳐 성경학교 사역을 하게 되는데, 그 시간속에 자연스럽게 복음증거가 있고, 자녀들의 몸과 마음이 치유되고, 간증과 나눔을 통해 예수님의 제자로서의 삶의 가르침이 흘러갔으면 좋겠습니다. 특별히 내적치유라는 주님이 주신 무기가 단동선의 횟수가 거듭할 수록 더욱 강력해지고, 많은 사람이 사역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사귐의교회에서 가는 8명의 적은 인원이 몽골의 많은 분들을 위의 두가지 방향을 가지고 섬긴다는 것이 버거워 보일 수 있지만, 부담이 되지는 않습니다. 사귐의교회 식구들의 기도가 있고, 성령님이 함께 하시고, 우리의 원함이 아닌 주님의 소원을 구하기에, 주님이 사용할 것이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일을, 주님이 원하시는 곳에서, 주님이 원하시는 방법으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43 No. 443 예배실 이전에 관하여... 박지흠목사 2024.11.16 7
442 No. 442 매일 VIP 20명을 위해 기도할 수 있다면... 박지흠목사 2024.11.09 7
441 No. 441 사귐의교회 10년의 시간동안, 함께 하신 주님 감사합니다 박지흠목사 2024.11.02 19
440 No. 440 가정교회 공동체 안에 있는 행복과 소중함 박지흠목사 2024.11.02 8
439 No. 439 성경 1독을 향하여... 박지흠목사 2024.10.19 17
438 No. 438 하나님께 묻는 연습   박지흠목사 2024.10.12 214
437 No. 437 아픈사람이 있으면 손을 얹고 기도합시다. 박지흠목사 2024.10.05 284
436 No. 436 밥을 먹듯이 성경을 읽기를... 박지흠목사 2024.09.28 235
435 No. 435 예수님의 증인으로 살아가는 공동체 박지흠목사 2024.09.21 32
434 No. 434 명절이면 생각나시는 분 박지흠목사 2024.09.21 190
433 No. 433 우리가 쌓아가는 벽돌 한 장 박지흠목사 2024.09.07 189
432 No. 432 장인어른의 천국가시는 길 박지흠목사 2024.09.04 155
431 No. 431 지역목자를 잘 감당하라고 기도해 주셨습니다. 박지흠목사 2024.08.24 93
430 No. 430 몽골 단동선을 다녀오며... 박지흠목사 2024.08.17 99
429 No. 429 김O현 선교사님의 가정과 레바논내에 있는 시리라 난민 쿠르드 민족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박지흠목사 2024.08.17 113
428 No. 428 복음을 전할 수 있음이 은혜입니다.   박지흠목사 2024.08.03 230
» No. 427 몽골단동선이 부담이 되지 않는 이유 박지흠목사 2024.07.27 82
426 No. 426 어려움의 시간을 통해 철이 듭니다. 박지흠목사 2024.07.20 177
425 No. 425 목장에 오면 부부관계가 좋아지는 이유 박지흠목사 2024.07.14 616
424 No. 424 사귐의교회가 선교의 부르심에 순종하는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지흠목사 2024.07.06 20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3 Next
/ 23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