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귐의교회

목회자 코너

조회 수 21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No. 438 하나님께 묻는 연습

 

다윗왕이 다른 왕과 다른 모습이 있다면 하나님께 묻는 삶이었습니다.

전쟁을 하러 갈까요?

어떻게 싸워야 하나요?

그렇게 모든 일을 자기에게 묻고 순종하는 다윗을 하나님은 얼마나 기뻐하셨을까요?

 

목회를 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이 하나님께 묻고 순종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내 목회가 되지 않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목회를 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하나님께 물어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아직도 하나님께 묻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결정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잘 안됩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안고, 될 때까지 해 보려고 합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는 삶이 자연스러워 질 때까지...

 

설교준비를 하면서, 주님이 말씀하시는 것을 대언 해야 하는데...

삶의 크고 작은 결정들을 주님 뜻대로 결정 해야하는데...

주님이 원하시는 방향으로 목회를 해야 하는데...

마음이 가난한 사람에게 복음을 전해야 하는데...

주님이 원하시는 사랑을 흘러보내야 하는데...

 

참 많은 삶의 순간에 주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고 싶은데...영혼 깊은 곳에 주님의 음성이 분명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그럼에도 주님은 선하셔서, 가끔씩 이것이 주님의 음성인 것 같다.’ 라고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때, 마음속에 찾아오는 것이 평안이었습니다. 주님의음성을 듣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실천하고 싶습니다.

 

박목사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는 것을 포기 하지 않고, 열심을 낼 수 있도록 중보기도 부탁드립니다.

 



  1. No Image 16Nov
    by 박지흠목사
    2024/11/16 by 박지흠목사
    Views 7 

    No. 443 예배실 이전에 관하여...

  2. No Image 09Nov
    by 박지흠목사
    2024/11/09 by 박지흠목사
    Views 7 

    No. 442 매일 VIP 20명을 위해 기도할 수 있다면...

  3. No Image 02Nov
    by 박지흠목사
    2024/11/02 by 박지흠목사
    Views 19 

    No. 441 사귐의교회 10년의 시간동안, 함께 하신 주님 감사합니다

  4. No Image 02Nov
    by 박지흠목사
    2024/11/02 by 박지흠목사
    Views 8 

    No. 440 가정교회 공동체 안에 있는 행복과 소중함

  5. No Image 19Oct
    by 박지흠목사
    2024/10/19 by 박지흠목사
    Views 17 

    No. 439 성경 1독을 향하여...

  6. No Image 12Oct
    by 박지흠목사
    2024/10/12 by 박지흠목사
    Views 214 

    No. 438 하나님께 묻는 연습  

  7. No Image 05Oct
    by 박지흠목사
    2024/10/05 by 박지흠목사
    Views 284 

    No. 437 아픈사람이 있으면 손을 얹고 기도합시다.

  8. No Image 28Sep
    by 박지흠목사
    2024/09/28 by 박지흠목사
    Views 235 

    No. 436 밥을 먹듯이 성경을 읽기를...

  9. No Image 21Sep
    by 박지흠목사
    2024/09/21 by 박지흠목사
    Views 32 

    No. 435 예수님의 증인으로 살아가는 공동체

  10. No Image 21Sep
    by 박지흠목사
    2024/09/21 by 박지흠목사
    Views 190 

    No. 434 명절이면 생각나시는 분

  11. No Image 07Sep
    by 박지흠목사
    2024/09/07 by 박지흠목사
    Views 189 

    No. 433 우리가 쌓아가는 벽돌 한 장

  12. No Image 04Sep
    by 박지흠목사
    2024/09/04 by 박지흠목사
    Views 155 

    No. 432 장인어른의 천국가시는 길

  13. No Image 24Aug
    by 박지흠목사
    2024/08/24 by 박지흠목사
    Views 93 

    No. 431 지역목자를 잘 감당하라고 기도해 주셨습니다.

  14. No Image 17Aug
    by 박지흠목사
    2024/08/17 by 박지흠목사
    Views 99 

    No. 430 몽골 단동선을 다녀오며...

  15. No Image 17Aug
    by 박지흠목사
    2024/08/17 by 박지흠목사
    Views 113 

    No. 429 김O현 선교사님의 가정과 레바논내에 있는 시리라 난민 쿠르드 민족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16. No Image 03Aug
    by 박지흠목사
    2024/08/03 by 박지흠목사
    Views 230 

    No. 428 복음을 전할 수 있음이 은혜입니다.  

  17. No Image 27Jul
    by 박지흠목사
    2024/07/27 by 박지흠목사
    Views 82 

    No. 427 몽골단동선이 부담이 되지 않는 이유

  18. No Image 20Jul
    by 박지흠목사
    2024/07/20 by 박지흠목사
    Views 176 

    No. 426 어려움의 시간을 통해 철이 듭니다.

  19. No Image 14Jul
    by 박지흠목사
    2024/07/14 by 박지흠목사
    Views 616 

    No. 425 목장에 오면 부부관계가 좋아지는 이유

  20. No Image 06Jul
    by 박지흠목사
    2024/07/06 by 박지흠목사
    Views 203 

    No. 424 사귐의교회가 선교의 부르심에 순종하는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3 Next
/ 23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