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세상의 사람들은 화려함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우리의 섬김의 뒷 모습을 소중하게 생각하십니다.
지난 한 주 동안 우리교회에서 말 없이 섬기는 남성분들의 뒷 모습을 사진에 담아 봤습니다. 한번은 주일 설거지 하는 모습이고, 한번은 토요일 황금같은 저녁 시간,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을 주님을 위해 잠시 내려 놓고 찬양 연습하는 모습입니다. 아름다운 섬김의 모습을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