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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보다 귀한 믿음

 

 

요즘 들어 금보다 귀한 믿음이라는 말을 실감하게 됩니다. 믿음이 귀하기 때문에 사탄은 이 믿음이 자라나지 못하도록 끊임없이 공격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우리교회에서 처음 예수 믿고 신앙생활을 하려는 성도님의 믿음을 자라게 하지 못하도록 사탄의 공격이 굉장함을 느끼게 됩니다.

 

이럴 때 목회자인 제가 해야 할 일은, 성도님의 믿음이 빼앗기지 않도록, 계속해서 믿음이 자라날 수 있도록 돕는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성도님을 위한 중보의 내용 중에 “주님, 성도님의 믿음을 지켜주소서. 믿음으로 승리하게 하소서.”라는 기도를 많이 드리고 있습니다.

 

IS의 파리폭탄테러로 전세계 사람들이 두려움 가운데, 어떻게 처신해야 할지 방향을 못 잡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성경은 이런 상황들이 올 것이라 말씀 하셨고, 그런 순간이 올 때 두려워 하지 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직 믿음이 두렵고 어두운 시대를 이길 수 있는 성도의 힘이 될 것입니다.

 

말씀을 통한 믿음의 기초를 쌓고, 고난을 믿음의 성숙의 기회로 삼아 세상을 이기는 우리교회 되길 소망합니다.

 

너희 믿음의 확실함은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할 것이니라 (벧전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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