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1:5-13 5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 가운데 누구에게 친구가 있다고 하자. 그가 밤중에 그 친구에게 찾아가서 그에게 말하기를 나는 잠자리에 누웠네. 내가 지금 일어나서, 자네의 청을 들어줄 수 없네' 하겠느냐? 않을지라도, 그가 졸라대는 것 때문에는, 일어나서 필요한 만큼 줄 것이다. 그리하면 찾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어 주실 것이다. 사람에게 열어 주실 것이다. 생선 대신에 뱀을 줄 사람이 어디 있으며, 계신 아버지께서야 구하는 사람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
성령님이 기름을 부어 주시는 것, 그 말은 하나님의 능력을 주시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는 신앙 생활을 하며 성령충만, 성령의 세례, 기름부어주심을 받아야 합니다.
우리에겐 왜 세가지가 필요할까요?
세가지 전부를 받게 되면 우리에게 능력이 나타나게 때문입니다.
나타나는 능력은 나의 능력이 아니라, 성령님의 능력입니다. 우리에게는 성령의 능력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나의 습관을 고치고, 어려운 일을 할때에 내 능력보다는 우리에게는 성령님의 능력이 필요 합니다.
우리에게 성령의 능력이 있다면 어떤 어려운 일을 하더라도 두려움이 없어지게 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능력을 받을 수 있을까요?
첫번째는, 동기가 선해야 합니다. 우리가 능력을 받으려고하는 동기가 하나님의 뜻과 맞아야 합니다.
능력은 하나님의 선물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동기가 선하다면 담대하게 나아가 능력을 구할 수 있습니다.
사도행전 8장 4-13
4 그런데 흩어진 사람들은 두루 돌아다니면서 말씀을 전하였다.
5 빌립은 사마리아 성에 내려가서,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를 선포하였다.
6 무리는 빌립이 행하는 표징을 듣고 보면서, 그가 하는 말에 한 마음으로 귀를 기울였다.
7 그것은, 귀신들린 많은 사람에게서 악한 귀신들이 큰 소리를 지르면서 나갔고, 많은 중풍병 환자와 지체장애인이 고침을 받았기 때문이다.
8 그래서 그 성에는 큰 기쁨이 넘쳤다.
9 그 성에 시몬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마술을 부려서 사마리아 사람들을 놀라게 하며, 스스로 큰 인물인 체하는 사람이었다.
10 그래서 낮은 사람으로부터 높은 사람에 이르기까지 모두 "이 사람이야말로 이른바 하나님의 위대한 능력의 소유자이다" 하고 말하면서, 그를 따랐다.
11 사람들이 그를 따른 것은, 오랫동안 그가 마술로 그들을 놀라게 했기 때문이다.
12 그런데 빌립이 하나님 나라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관한 기쁜 소식을 전하니, 남자나 여자나 다 그의 말을 믿고서 세례를 받았다.
13 시몬도 믿게 되었고, 세례를 받은 뒤에 항상 빌립을 따라다녔는데, 그는 빌립이 표징과 큰 기적을 잇따라 행하는 것을 보면서 놀랐다.
위 사도행전의 내용을 보면 빌립이 선하게 능력을 구할때 표징이 나타나고
빌립이 하나님 나라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관한 기쁜 소식을 전하니 모든 사람이 하나님을 믿을 준비가 되고 세례를 받게 되었습니다.
열왕기상 3:5-13
5 그 날 밤에 기브온에서, 주님께서 꿈에 솔로몬에게 나타나셨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에게 무엇을 주기를 바라느냐? 나에게 구하여라" 하셨다.
6 솔로몬이 대답하였다. "주님께서는, 주님의 종이요 나의 아버지인 다윗이, 진실과 공의와 정직한 마음으로 주님을 모시고 살았다고 해서,
큰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또 그 큰 은혜로 그를 지켜 주셔서, 오늘과 같이 이렇게 그 보좌에 앉을 아들까지 주셨습니다.
7 그러나 주 나의 하나님, 주님께서는, 내가 아직 어린 아이인데도, 나의 아버지 다윗의 뒤를 이어서, 주님의 종인 나를 왕이 되게 하셨습니다.
나는 아직 나가고 들어오고 하는 처신을 제대로 할 줄 모릅니다.
8 주님의 종은, 주님께서 선택하신 백성, 곧 그 수를 셀 수도 없고 계산을 할 수도 없을 만큼 큰 백성 가운데 하나일 뿐입니다.
9 그러므로 주님의 종에게 지혜로운 마음을 주셔서, 주님의 백성을 재판하고, 선과 악을 분별할 수 있게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많은 주님의 백성을 누가 재판할 수 있겠습니까?"
10 주님께서는 솔로몬이 이렇게 청한 것이 마음에 드셨다.
11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스스로를 생각하여 오래 사는 것이나 부유한 것이나 원수갚는 것을 요구하지 아니하고,
다만 재판하는 데에, 듣고서 무엇이 옳은지 분별하는 능력을 요구하였으므로,
12 이제 나는 네 말대로, 네게 지혜롭고 총명한 마음을 준다. 너와 같은 사람이 너보다 앞에도 없었고, 네 뒤에도 없을 것이다.
13 나는 또한, 네가 달라고 하지 아니한 부귀와 영화도 모두 너에게 주겠다. 네 일생 동안, 왕 가운데서 너와 견줄 만한 사람이 없을 것이다.
위 열왕기상에 내용을 보면 주님이 솔로몬에게 무엇을 원하냐 물으니 솔로몬은 주님의 종인 본인에게 지혜로운 마음을 주셔서 주님의 백성을
재판하고 선과 악을 분별 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이야기 합니다.
이에 주님은 네가 스스로 생각하여 오래사는 것이나 부유한 것이나 원수 갚는 것을 요구하지 아니하고 다만 재판하는데 분별하는
능력을 요구하였으므로 네 말대로 네게 지혜롭고 총명한 마을 주신다고 이야기 하십니다.
그런 솔로몬에게 주님은 너와같은 사람이 너보다 앞에도 없었고, 뒤에도 없다고 하십니다. 더해서 주님은 솔로몬에게 달라고 하지도 않은
부귀와 영화도 주셨습니다.
우리는 선한 동기를 가지고 주님께 원하는 것을 구할때 주님은 반드시 주십니다.
능력을 받을 수 있는 방법 두번째는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능력을 우리에게 주고 싶어하시는 간절한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야합니다.
본문 누가복음 11:8절을 보시면 친구라는 이유로 그가 일어나서 청을 들어주지 않을지라도, 그가 졸라대는것 때문에는,
일어나서 필요한 만큼 줄 것이다.
이어서 13절은 너희가 악할지라도 너희 자녀에게 좋은 것들을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야 구하는 사람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십니다.
세상은 귀찮아서라도 해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귀찮아서라도 해주는데 우리의 아버지는 당연히 주십니다.
우리에게 성령이 충만하시기를 우리의 아버지는 늘 바라십니다.
세번째 방법은 인내와 간절함입니다.
본문 누가복음 11:9-10 구하여라 그리하면 주실 것이고 찾으면 찾아질 것이고, 두드리면 열어주신다고 하십니다.
이처럼 우리는 필요하다면 구해야하고, 찾고 두드려야합니다.
누군가가 우리의 능력을 필요로 할때 우리는 내 능력을 주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능력을 주어야 합니다.
이러한 능력을 알고 있고, 원하고, 찾는다면 우리는 기도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우리는 늘 기도해야 합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늘 능력이라는 선물을 주고 싶어합니다.
선한 동기를 가지고, 인내와 간절함으로 기도하고 하나님 마음으로 담대하게 능력을 구한다면
우리의 아버지 주님은 사랑하는 자녀들인 우리에게 당연히 성령의 능력을 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