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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는 엄마의 기도로, 지금은 저를 위해서 기도해주시는 분들의 기도로, 제가 은혜 가운데 있는 것 같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기도의 소중함을 더 크게 느낍니다.

그동안 졌던 많은 기도의 빚을 하나님은 저에게 우리교회 형제, 자매님을 위해 기도하는 것으로 갚으라고 하시는 것 같습니다. 형제자매님을 위해서 제가 할 수 있는 것이 별로 없기 때문에, 그저 매일 주님이 주신 마음에 따라 기도하는 것이 제 삶과 사역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기도를 하면 할수록, 저의 중보가 얕음을 깨닫지만, 성령님께 저의 중보가 점점 깊고, 능력있게 하실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는 우리 공동체와 형제, 자매님을 기도할 때, 주로 주님이 사랑에 대해서 기도했습니다.
“주님의 사랑의 임재로 마음이 따뜻해지고, 부드러워 지게 하시고, 주님의 사랑을 깨달음으로 세상을 사랑하는 마음과 미움과 비판에서 자유하게 하시고, 주님의 사랑을 삶에서 경험함으로, 확신가운데 살아가게 하소서.”

이런 기도를 드린 후에, 저의 마음도 따뜻해지고 부드러워짐을 느꼈습니다. 기도하게 하심도 감사한데, 기도 후에 이런 행복도 느끼게 하신 주님께 참 감사했습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인해 우리 형제, 자매님이 늘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함으로 세상이 우리가 예수님의 제자임을 알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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