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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람이 좋다 라는 말은 종종 듣지만, 열정이 넘친다 라는 말은 잘 듣지 못합니다. 제가 원래 에너지가 많은 편도 아니지만, 열정적으로 어떤 일을 이루는 것도 잘 못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열정적인 사람을 보면 부러울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남은 인생은 열정적으로 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그런 생각을 품게 된 이유는 천국이 점점 확신으로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천국에서의 영원한 삶을 잘 살기 위해, 이 땅에서 주님이 원하시는 삶을 열정적으로 살고, 잘 준비하고 싶습니다.

열정적으로 살고 싶은 소원만으로 열정적인 삶을 살아지지는 않더라구요. 그래서 주님께 열정적으로 살려면 어떻게 하면 됩니까? 마음으로 물었던 적이 있습니다. 확신이라는 생각을 주셨습니다. 확신이 있어야 열정적으로 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럼 확신은 언제 생깁니까? 또 주님께 물었습니다. 주님은 반복이라는 생각을 주셨습니다. 주님이 제게 말씀하시는 것들을 반복할 때, 이해가 깊어지고 확신이 생기고, 그 확신에서 점차 열정이 생겨나는 것 같습니다.

주님께서 알려주시는 것을, 지루해 하지 않고, 반복적으로 마음에 품고 실천하는 것에 부지런해야겠습니다. 한 10년이 지나 제 인생을 돌아보았을 때, 지금보다는 주님이 원하시는 일에 열정적으로 드려진 삶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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