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귐의교회

목회자 코너

조회 수 58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신년특별새벽기도회를 마쳤습니다. 새벽기도시간에 말씀을 소리 내어서 읽는 시간이 참 좋았습니다. 평소에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읽을 때마다 새롭게 느껴지고, 새롭게 와 닿는 부분이 있습니다. ‘성경은 유일하게 소리 내어서 읽을 만한 책’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 이 말을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새벽에 읽은 말씀의 내용이 문득 문득 일상생활 속에서 많이 생각이 납니다. 새롭게 와 닿는 부분이 있습니다. 몇 개의 성경구절을 매일, 5일 동안 반복해서 읽다보니, 내 마음에 젖어 드는 것 같습니다. 의식에서 무의식으로 말씀이 스며드는 느낌입니다. 말씀 자체에 능력이 있음을 느낍니다.

이번 특새에 가장 마음에 남는 내용 두 가지는 하나님은 하나님의 계획을 위해 사람을 부르시고, 부르신 그 사람을 통해 계획대로 이루어 가시는 부분과, 주님은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영혼을 맡기시는 부분 이었습니다. 주님의 부르심 순종하여, 주님의 계획을 이루어 드리는 우리 공동체가 되길, 주님을 사랑하여 맡겨진 영혼을 먹이고, 세우는 공동체가 되길 기도하였습니다. 이번 특새에 이렇게 말씀을 붙잡고 기도할 수 있어서 좋고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여러 주제의 특별새벽기도회를 주제에 관련된 말씀을 소리 내어 읽는 시간을 가지고, 거기에 맞게 합심해서 기도하면, 믿음 생활에 많은 유익이 있을 것 같았습니다. 계속해서 말씀과 기도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세워가실 주님을 기대합니다.



  1. No.242. 신년 특별 새벽기도회의 은혜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586
    Read More
  2. No.241. 이런 2021년을 기대합니다.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334
    Read More
  3. No.240. 박목사의 한주간의 감사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616
    Read More
  4. 박목사의 한주간의 감사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630
    Read More
  5. No.238. “주님 충만”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572
    Read More
  6. No.237. 달라진 새벽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394
    Read More
  7. No.236. 박목사의 한 주간의 감사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680
    Read More
  8. No.235. 우리교회를 돌아보며 주님께 감사합니다.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652
    Read More
  9. No.234. 박목사의 한 주간의 감사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631
    Read More
  10. No.233. 내가 감사일기를 쓰는 이유 (브리즈번 안디옥장로교회 민만규 목사)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640
    Read More
  11. No.232. 이번 목회자 컨퍼런스는 “소망”이었습니다.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456
    Read More
  12. No.231. 자녀를 생각한다면...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525
    Read More
  13. No.230. 미안하면 미안하다고 말하기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502
    Read More
  14. No.229. 열정적인 사람이 되고 싶다.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609
    Read More
  15. No.228. 어제를 돌아보는 기도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566
    Read More
  16. No.227. 감사의 반대말은?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519
    Read More
  17. No.226. 대수로운 첫 걸음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636
    Read More
  18. No.225. 마음이 따뜻해 지는 기도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375
    Read More
  19. No.224. 요즘 이렇게 기도하고 있습니다.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555
    Read More
  20. No.223. 관계 회복의 기쁨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380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23 Next
/ 23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