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귐의교회

목회자 코너

조회 수 25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추석명절이 시작되네요.
우리식구중에 믿지 않는 부모님을 만나는 분이 계십니다. 제사문제와 여러가지 부딪혀야할 믿음의 싸움이 있을 것 같습니다. 믿지 않는 가정에서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고백하기가 쉽지 않을 텐데, 여기까지 온 것도 주님의 은혜입니다. 앞으로도 주님께서 더욱 용기와 지혜와 사랑을 주시길 응원합니다. 만남 중에 주님의 사랑과 주님의 능력이 흘러넘쳐서, 믿지 않으시는 부모님의 마음에 살아계신 주님이 느껴져서 마음을 얼고 언젠가는 예수님을 영접하는 날이 오기를 함께 기도해 주시면 좋겠어요.

(행 16:31) 그들이 대답하였다. "주 예수를 믿으시오. 그리하면 그대와 그대의 집안이 구원을 얻을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주님의 말씀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식구 중에 믿는 부모님, 믿는 가족이라면 마지막까지 주님께 쓰임 받는 인생이 되도록 축복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나중에 다같이 천국에서 만나게 될 텐데, 영광스럽게 만났으면 좋겠어요.

한 해, 두 해 지나갈수록 부모님과 가족들과 만날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음을 느낍니다.
많지 않은 우리의 인생가운데, 이번 추석명절도 이런 기도하는 마음으로 만나, 영원한 삶을 함께 준비했으면 좋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93 No.293 2022년, 순종을 결심합니다. 박지흠목사 2022.12.06 221
292 No.292 교회 유아실에서 초막절을? 박지흠목사 2022.12.06 190
291 No.291 이번 성탄예배에는 vip분에게 드릴 선물교환를 합시다. 박지흠목사 2022.12.06 310
290 No.290 “세종큰나무 지역 목자 수련회”를 가집니다. 박지흠목사 2022.12.06 467
289 No.289 전도한 형이 담임목사님이 되셨습니다. 박지흠목사 2022.12.06 167
288 No.288 죄인을 사랑할 수 있어야, 복음이 흘러갑니다. 박지흠목사 2022.12.06 451
287 No.287 2021년, 우리교회를 돌아보며 주님께 감사합니다. 박지흠목사 2022.12.06 372
286 No.286 사귐을 배워갑니다. 박지흠목사 2022.12.06 169
285 No.285 두 번째 영구기도회를 앞두고...(황혁규 목자님) 박지흠목사 2022.12.06 288
284 No.284 우리가정 감사노트 박지흠목사 2022.12.06 293
283 No.283 복음을 증언하는 삶을 완주하길... 박지흠목사 2022.12.06 531
282 No.282 1년에 성경을 일독 하는 것이 삶이 되길.... 박지흠목사 2022.12.06 590
281 No.281 예수영접모임을 통해 부지런히 복음을 전하는 우리교회가 되길 소망하며... 박지흠목사 2022.12.06 305
280 No.280 담임목사를 기도로 지원할 “111 요원”을 모집합니다. 박지흠목사 2022.12.06 367
279 No.279 일곱 번째 생명의 삶을 시작합니다. 박지흠목사 2022.12.06 189
» No.278 추석명절에 이런 기도를 함께 드려요. 박지흠목사 2022.12.06 253
277 No.277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시간이, 기회가 많지 않습니다. 박지흠목사 2022.12.06 452
276 No.276 우리교회의 지경을 넓혀 가시는 주님 박지흠목사 2022.12.06 298
275 No.275 주일연합예배 때 드리는 대표기도와 간증에 관하여... 박지흠목사 2022.12.06 302
274 No.274 자녀는 하나님이 키워 주셔야 합니다. 박지흠목사 2022.12.06 230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22 Next
/ 22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