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귐의교회

목회자 코너

조회 수 31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어릴적 우리 집안의 분위기는...“조금 심각함이었습니다. 어머니는 초긍정이시지만, 아버지는 많은 농사일로 늘 생각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도 심각하지 않아도 되는데, 심각하게 생각할 때가 많습니다. (중학생때 까지는 철이 없어서 그런지, 별로 심각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저의 모습이 별로 성경적이지 않음을 느낍니다. 성경은 항상 기뻐하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쉽게 심각해지는 저의 성향은 이 말씀대로 살기가 힘든 스타일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이런 노력을 합니다. 항상 즐겁게 일을 하는 연습을 합니다. 그런데 이게 즐겁게 해야지 라는 결심과 노력만으로는 안되는 것 같습니다. 주님께 지혜를 구합니다. 마음으로 묻습니다. “주님, 이런 일이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즐겁게 할 수 있을까요?” 물어보면 주님이 마음속에 이런 저런 생각을 주십니다. 그런 마음으로, 또 적용하니깐, 예전보다 훨씬 즐거운 마음으로 일을 하고 있는 저를 발견합니다.

주님은 여쭤보면, 답을 주시는 좋은신 주님이십니다.

 

형제님, 자매님, 꼭 해야할 일인데, 마음에 기쁨이 없다면 주님께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주님, 이 일을 즐거움으로 하고 싶습니다.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주님께서 답을 주실 것입니다.

 

항상 기뻐하십시오.” [데살로니가 전서 5:16]

 



  1.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590 

    No. 313 (내용없음)

  2.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263 

    No.312 하나님의 VIP

  3.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257 

    No.311 기다릴 수 있는 행복

  4.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291 

    No.310 포켓몬 빵

  5.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206 

    No.309 새 일을 행하시는 주님을 기대합니다.

  6.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184 

    No.308 대면목장을 하게 되어 기쁘고 감사합니다.

  7.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138 

    No.307 고난주간을 이렇게...

  8.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310 

    No.306 항상 기뻐하고 싶습니다.

  9.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370 

    No.305 영혼구원을 함께 이루어 가는 공동체

  10.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301 

    No.304 처외할머니께서 돌아가셨습니다.

  11.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600 

    No.303 권혁상 형제님, 장금하 자매님과 함께한 생명의 삶

  12.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320 

    No.302 자녀의 성경읽기를 도와 주는 부모

  13.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287 

    No.301 사순절에 시작하는 신약일독

  14.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295 

    No.300 입원실에서 만나 VIP

  15.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115 

    No.299 실력으로 인정받게 하시길...

  16.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358 

    No.298 부모님 마음 같은 교회

  17.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586 

    No.297 감사와 인정의 말이 가득한 설 명절 되시길요.

  18.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150 

    No.296 겸손의 은혜를 구하니, 배움의 길이 보입니다.

  19.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380 

    No.295 겸손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20. No Image 06Dec
    by 박지흠목사
    2022/12/06 by 박지흠목사
    Views 496 

    No.294 성령충만을 사모합니다.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22 Next
/ 22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