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귐의교회

목회자 코너

조회 수 51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지난 토요일 다음세대 여름캠프가 주님의 함께하심 안에 잘 마쳤습니다.

자녀들이 주님안에서 행복한 하루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했는데, 자녀들의 얼굴에서 많은 웃음을 발견하여 주님께서 응답하여 주셨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들이 기쁨으로 섬길 수 있게 해 달라고 기도했는데, 선생님들이 정말 기쁨으로 자녀들을 섬기시는 모습을 통해, 주님이 응답하여 주셨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더운 여름, 선생님들이 자녀들을 위해 흘린 사랑의 땀방울을 주님이 귀하게 받을 셨을 것 같습니다.

 

이번 여름 캠프주제를 천로역정으로 잡고, 제목을 천국여행 사랑뿜뿜이라고 해 봤습니다. 천국을 향해 가면서 만나는 여러 가지 경험들을 몇 개의 방에서 체험하도록 하였습니다. 섬김, 영적전쟁, 열매맺는 밭, 죽음, 그리고 천국의 방이 있었습니다.

나중에 참석한 자녀들의 소감을 나누는 시간에서, 모든 방이 좋았지만, 그중에서도 천국방이 좋았다 라는 친구들이 많았습니다. 천국에서 환영받고, 안아주고, 맛있는 젤리도 있고, 이런 것이 좋았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천국이 좋았다고 해서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천국방이 좋아야, 진짜 천국을 조금이나마 상상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사랑하는 우리자녀들이 천국을 향해 인생이라는 길을 걸어가며,

어려움도 이겨내고, 유혹도 이겨내고,

점점 주님을 닮아가는 삶을 살아,

이 땅에서도 예수님과 천국을 미리 맛보는 그런 인생이길 축복하고 싶습니다.

 



  1. No.343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Date2022.12.10 By박지흠목사 Views627
    Read More
  2. No.342 영구기도회를 통해 주신 은혜들을 되새기며...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607
    Read More
  3. No.341 목자 모임과 목자, 목녀 모임(조모임)을 통해 주님의 은혜를 누리고, 힘을 얻기를..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613
    Read More
  4. No.340 추수감사예배에 드리는 나의 감사기도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613
    Read More
  5. No.339 목장 분가식과 대행 목자, 목녀 임명의 날, 주님의 기쁨을 그려봅니다.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581
    Read More
  6. No.338 프렌즈 족구대회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608
    Read More
  7. No.337 “허그식을 아십니까?”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612
    Read More
  8. No.336 “벼는 익을수록 고개가 숙여지는데, 나도 그러하길...”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451
    Read More
  9. No.335 “영혼구원이 일어날까요?”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561
    Read More
  10. No.334 사막의 마라톤을 아십니까?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226
    Read More
  11. No.333 새로운 삶을 배우고 있습니다.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608
    Read More
  12. No.332 가정교회 목회가 참 재미있다.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571
    Read More
  13. No.331 잔잔한 행복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699
    Read More
  14. No.330 두고 두고 마음에 간직하고 싶은 연합목장의 시간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580
    Read More
  15. No.329 코로나 격리가 잘 끝났습니다.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471
    Read More
  16. No.328 다시 김영철 목자님, 김선자 목녀님을 만납니다.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538
    Read More
  17. No.327 잘못 훈육한 것을 회개하였습니다.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676
    Read More
  18. No.326 이병열 집사님의 장례예배를 드리면서...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604
    Read More
  19. No.325 천국 방이 좋았어요.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511
    Read More
  20. No.324 주님을 의지하지 않으면 안되는 하루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635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3 Next
/ 23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