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귐의교회

목회자 코너

조회 수 56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목장 분가를 준비하는 한 형제님이 확신의 삶에서 이런 질문을 주셨습니다.

제가 세례 받은 이후에(202011) 아직 한명도 구원받은 사람이 없는데,

분가한 목장에서 영혼구원이 일어날까요?”

 

형제님의 질문 속에 영혼구원을 하고자 하는 진심을 느낄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이러한 질문은 영혼구원을 하고자 하는 사람이 할 수 있는 질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형제님에게 제가 이렇게 답했습니다.

영혼구원을 하시는 주체는 하나님이시기에 영혼구원이 이루어 지는 것을 확신할 수 없지만, 주님은 영혼구원을 향해 살아가는 우리의 삶 자체를 귀하게 보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 쪽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인 주일연합예배()와 목장(), 삶공부()가 잘 세워져, , , 의가 주님앞에 터치되면, 주님이 영혼구원을 이루어 가시는 것을 기대할 수 잇을 것 같습니다.”

 

우리교회가, 우리 목장이,

얼마나 많은 영혼을 구원할 수 있을지 알 수 없지만,

영혼구원의 걸음을 신실하게 걸어가면서

주님과 함께 하심을 깊이 경험하는 행복한 공동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 No.343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Date2022.12.10 By박지흠목사 Views627
    Read More
  2. No.342 영구기도회를 통해 주신 은혜들을 되새기며...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607
    Read More
  3. No.341 목자 모임과 목자, 목녀 모임(조모임)을 통해 주님의 은혜를 누리고, 힘을 얻기를..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613
    Read More
  4. No.340 추수감사예배에 드리는 나의 감사기도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613
    Read More
  5. No.339 목장 분가식과 대행 목자, 목녀 임명의 날, 주님의 기쁨을 그려봅니다.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581
    Read More
  6. No.338 프렌즈 족구대회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608
    Read More
  7. No.337 “허그식을 아십니까?”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612
    Read More
  8. No.336 “벼는 익을수록 고개가 숙여지는데, 나도 그러하길...”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451
    Read More
  9. No.335 “영혼구원이 일어날까요?”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561
    Read More
  10. No.334 사막의 마라톤을 아십니까?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226
    Read More
  11. No.333 새로운 삶을 배우고 있습니다.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608
    Read More
  12. No.332 가정교회 목회가 참 재미있다.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571
    Read More
  13. No.331 잔잔한 행복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699
    Read More
  14. No.330 두고 두고 마음에 간직하고 싶은 연합목장의 시간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580
    Read More
  15. No.329 코로나 격리가 잘 끝났습니다.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471
    Read More
  16. No.328 다시 김영철 목자님, 김선자 목녀님을 만납니다.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538
    Read More
  17. No.327 잘못 훈육한 것을 회개하였습니다.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676
    Read More
  18. No.326 이병열 집사님의 장례예배를 드리면서...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604
    Read More
  19. No.325 천국 방이 좋았어요.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511
    Read More
  20. No.324 주님을 의지하지 않으면 안되는 하루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635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3 Next
/ 23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