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378 한 주간의 단상들
단동선을 다녀오고 제 마음속에 드는 생각 중에 하나주중에는 오랜만에 어느 VIP분을 아내와 함께 찾아가서 만났습니다. 반갑게 맞아 주어 감사했습니다. 손이 아프셔서, 손을 잡고 마음으로 기도했습니다. “주님, 이 손을 치유하여 주시고, 주님께 나오는 두려움이 사라져서, 주님께 나오게 하소서.” 언젠가 VIP분이 주님께 나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생명의 삶을 마치고, 어느 형제가 “목장은 VIP가 자연스럽게 함께 할 수 있는 것 같아요.”라고 말해주었습니다. 주님께서 인니목장을 점점 VIP의 영혼을 받을 수 있는 준비를 시키시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어느 목장에도 VIP분이 왔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주님께서 목장마다 VIP가 와서 주님의 사랑 안에 함께 할 수 있는 공동체로 준비시키시는 과정에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주 경주의 세례를 식을 준비하면 경주와 예수영접모임을 하였습니다. 경주의 소감이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계속적인 계획”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하였습니다. 경주를 통해 많은 영혼들이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길 기도드렸습니다.
금요일에 제 2회 온가족 수련회가 있습니다. 복음을 위해 함께 걸어가는 서로 서로가 소중히 여겨지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잠을 자야 친해진다고 하는데, 함께 먹고, 함께 자면서 친해지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