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귐의교회

목회자 코너

조회 수 52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9/12() ~ 9/17(주일)까지 양주 열린문 교회에서 목회자 연수를 받습니다. 이번 연수를 통해 기도하는 삶, 목회를 배우고자 합니다. 미리 다녀오신 지역목자님께서 열린문교회 목회자 연수를 통해서 기도하는 삶, 목회를 배우고 오셨다고 하셔서, 저도 기도하는 삶 목회를 배우고자 지난 봄에 신청을 했었는데, 최영기 목사님의 방문으로 연기되어 이제야 가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어디가서 무엇을 하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 아닙니다. 그냥 교회에서 주님 주시는 마음에 따라 기도하고, 준비하는 것을 좋아하는 내성적인 성향이 많습니다. 신혼여행도 어디 가는 것 보다는 한 곳에 머물러서 쉬는 것을 선호했던 기억이 납니다. 주님을 닮아가는 것, 주님이 원하시는 교회를 세워가는 중요한 부분 중에 하나가 보고 배우는 것이라는 생각 때문에 연수도 가고, 선배 목사님들도 뵙고 하는 것 같습니다. 저와 아내가 열린문교회 연수와 만남을 통해 잘 배우고, 성령께서 가르쳐 주시는 것을 잘 깨달을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9/17(주일)에 오셔서 말씀을 전하시는 오명교 목사님의 체력과 건강을 위해서도 기도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저의 빈자리를 곳곳에서 감당하시는 모든 가족들에게도 주님의 은혜와 능력과 기쁨이 넘치길 기도하겠습니다.

 

조영호 형제와 이지수 자매와 함께 한 생명의 삶이 마쳤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생명의 삶을 통해 이지수 자매가 주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주님과 함께 사는 행복을 알게 된 것이 감사했고, 바쁜 중에도 성실하게 주님을 알아가고, 하나 하나 삶에 적용하는 조영호 형제의 모습으로 인해 감사했습니다. 예수님이 얼마나 좋으신 분이신지, 복된 가정을 통해 마음껏 흘러가길 축복하고 싶습니다.

 



  1. No. 383 기도와 말씀이 없이는 세워지지 않는다. (열린문교회 연수 소감)

    Date2023.09.19 By박지흠목사 Views278
    Read More
  2. No. 382 벼랑끝 묵상 – 오명교 목사

    Date2023.09.19 By박지흠목사 Views381
    Read More
  3. No. 381 배움의 길 / 10기 생명의 삶을 마치며...

    Date2023.09.19 By박지흠목사 Views521
    Read More
  4. No. 380 4기 새로운 삶을 마치며.../ 열린문교회 연수..

    Date2023.09.02 By박지흠목사 Views591
    Read More
  5. No. 379 한 주간의 단상들

    Date2023.09.02 By박지흠목사 Views545
    Read More
  6. No. 378 한 주간의 단상들

    Date2023.08.19 By박지흠목사 Views494
    Read More
  7. No. 377 죽음을 기대할 수 있기를...

    Date2023.08.12 By박지흠목사 Views559
    Read More
  8. No. 376 작은 순종, 큰 은혜

    Date2023.08.12 By박지흠목사 Views567
    Read More
  9. No. 375 한 주간의 단상들

    Date2023.07.22 By박지흠목사 Views374
    Read More
  10. No. 374 단동선이 현지 교회에 작은 디딤돌이 되길....

    Date2023.07.15 By박지흠목사 Views620
    Read More
  11. No. 373 기도할 때, 기도노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Date2023.07.08 By박지흠목사 Views608
    Read More
  12. No. 372 다음세대 예수영접 / 시간가는 줄 몰랐던 조모임 / 목장이 편해져서 감사합니다 / 조는 모습도 예쁩니다.

    Date2023.07.08 By박지흠목사 Views618
    Read More
  13. No. 371 나는 또 다시 넘어질 것이고, 또 다시 일어날 것이다. (정윤환 목자님, 이보영 목녀님의 간증집회를 들으며...)

    Date2023.06.25 By박지흠목사 Views726
    Read More
  14. No. 370 밤하늘에 빛나는 별처럼

    Date2023.06.20 By박지흠목사 Views635
    Read More
  15. No. 369 지수자매의 예수영접

    Date2023.06.11 By박지흠목사 Views608
    Read More
  16. No. 368 중보기도의 삶을 살게 하소서.  

    Date2023.06.03 By박지흠목사 Views652
    Read More
  17. No.367 썩어지는 한 알의 밀알 되게 하소서.

    Date2023.05.27 By박지흠목사 Views581
    Read More
  18. No.366 기쁨과 소망의 만남

    Date2023.05.20 By박지흠목사 Views657
    Read More
  19. No.365 “박선영 목녀님과의 만남을 통해 사랑의 열매가 맺히길 기대합니다.”

    Date2023.05.13 By박지흠목사 Views602
    Read More
  20. No.364 내년에 또 만나요.

    Date2023.05.06 By박지흠목사 Views682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3 Next
/ 23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