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귐의교회

목회자 코너

조회 수 12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가정교회의 궁극적 목표

 가정교회 목장 모임의 궁극적인 목표는 ‘전도’와 ‘선교’입니다. 여기에 초점을 맞추지 않으면 목장 모임은 마음이 통하는 사람들이 똘똘 뭉쳐서 외부 사람들이 파고들 수 없는 아주 이기적인 집단이 될 수 있습니다.

가정교회의 목장은 하나의 지역교회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예배, 친교, 선교가 모두 이루어지는 작은 교회입니다. 그러므로 가정교회는 목장마다 기도와 헌금으로 선교사 한 명을 지원합니다. 목장이름도 후원 선교사의 사역지의 아름으로 붙이고, 기도편지를 목장에서 공유하고, 선교사의 기도제목을 놓고 다 함께 기도합니다. 그러는 사이 목장 식구들은 마치 자신들이 파송한 것처럼 선교사와 그들의 가족, 사역에 관심을 갖게 됩니다.

목장에서 매달 선교비를 보내고 선교사의 기도제목을 받아 함께 기도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선교에 대한 관심과 열의가 상승하게 됩니다. 이러다가 목장 식구들이 직접 선교지를 찾아 가기도 하고, 선교사가 교회와 목장을 방문하기도 하면서 돈독한 관계로 발전합니다.

아버지의 약속대로 성령이 교회가운데 임하셨을 때, 성령님은 난 곳 방언으로 복음을 듣게 하셨습니다. 어찌보면 교회의 처음 시작부터 아버지의 마음속에는 선교가 있었던 것입니다.

흐르지 않는 물은 고여서 썩지만, 흐르는 물은 생명이 있습니다. 가정교회가 지역과 열방으로 계속해서 복음을 흘려 보낼 때 진정으로 살아있는 공동체가 되는 것입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행 1:8)



  1. “아버지의 사랑”

    Date2022.11.15 By박지흠목사 Views187
    Read More
  2. “구원의 은혜, 그리고 고난”

    Date2022.11.15 By박지흠목사 Views147
    Read More
  3. “금보다 귀한 믿음”

    Date2022.11.15 By박지흠목사 Views152
    Read More
  4. “감사합니다. 주님”

    Date2022.11.15 By박지흠목사 Views204
    Read More
  5. “고난을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Date2022.11.15 By박지흠목사 Views416
    Read More
  6. “세상속의 교회”

    Date2022.11.15 By박지흠목사 Views199
    Read More
  7. “신약교회의 본질”

    Date2022.11.15 By박지흠목사 Views415
    Read More
  8. “가정교회의 밥상교제”

    Date2022.11.15 By박지흠목사 Views173
    Read More
  9. “가정교회의 4기둥”

    Date2022.11.15 By박지흠목사 Views273
    Read More
  10. “가정교회의 3축”

    Date2022.11.08 By박지흠목사 Views314
    Read More
  11. “사랑은....”

    Date2022.11.08 By박지흠목사 Views509
    Read More
  12. “가정교회 세미나에 다녀왔습니다.”

    Date2022.11.08 By박지흠목사 Views313
    Read More
  13. “가정교회의 궁극적 목표”

    Date2022.11.08 By박지흠목사 Views129
    Read More
  14. “가정교회란?”

    Date2022.11.08 By박지흠목사 Views520
    Read More
  15. “우리교회 주일학교 첫 1일 캠프”

    Date2022.11.08 By박지흠목사 Views381
    Read More
  16. “이 천국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Date2022.11.08 By박지흠목사 Views516
    Read More
  17. “서영이의 첫 예배”

    Date2022.11.08 By박지흠목사 Views205
    Read More
  18. “급할수록...”

    Date2022.11.08 By박지흠목사 Views184
    Read More
  19. “요나의 박넝쿨이 생각나는 계절입니다.”

    Date2022.11.08 By박지흠목사 Views407
    Read More
  20. 다음세대 담당 송연수 전도사님

    Date2022.11.08 By박지흠목사 Views269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Next
/ 22
위로